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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darfjall or Hindafjall ("Hind mountain") is the mountain where Brynhildr lives in the Völsung cycle. In Snorri Sturluson's account of the Völsung cycle (Skáldskaparmál), Sigurðr first meets Brynhildr, whom he finds asleep, in a building on a mountain whose name is not given. Later, Brynhildr is said to live on Hindafjall, in a hall surrounded by wavering flames (vafrlogi). Sigurðr rides through them and asks for Brynhildr's hand, having taken the appearance of Gunnarr. In the other sources (Sigrdrífumál, Völsunga saga), Hindarfjall is mentioned in relation with the first encounter: after killing Fáfnir and Reginn, Sigurðr rides up onto Hindarfjall and goes south toward Frakkland. Then he sees a great light on a mountain. There stands a wall of shield, and behind it Sigrdrífa-Brynhildr asleep. The name of the place where the second meeting takes place, when Sigurðr rides through the flames after he and Gunnar exchanged forms, is not given. Hindarfjall is also mentioned in Fáfnismál, where the birds, which Sigurðr can understand after tasting Fáfnir's blood, talk about a hall on Hindarfjall, surrounded with flames, where Sigrdrífa sleeps. In Helreið Brynhildar, it is called Skatalundr, and there is an obscure stanza that Sigurðr first meet Brynhildr in her foster-father's home. (en)
- 힌다르퍌(고대 노르드어: Hindarfjall) 또는 힌다퍌(고대 노르드어: Hindafjall)은 노르드 신화의 볼숭 대계에서 브륀힐드가 사는 산이다. 《고 에다》와 《볼숭 그 일족의 사가》에서는 "힌다르퍌",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신 에다》에서는 "힌다퍌"이라고 한다. 《신 에다》 중 〈시어법〉에 보면 시구르드가 산 위에 지어진 건물에서 잠들어 있는 브륀힐드를 처음 만난다. 이때는 산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그 뒤 시구르드가 군나르의 모습을 하고 불꽃을 뚫고 들어가 브륀힐드에게 청혼할 때 브륀힐드는 힌다퍌 산에서 넘실거리는 불꽃(vafrlogi 바프로기)에 둘러싸여 있다고 언급된다. 《고 에다》의 〈시그드리파가 말하기를〉과 《볼숭 그 일족의 사가》에서는 힌다르퍌이라는 이름이 처음부터 언급된다. 파프니르와 레긴을 죽인 뒤 시구르드는 남쪽의 프랑크(오늘날의 프랑스)로 가기 위해 힌다르퍌 산을 넘는다. 그러다 산에서 엄청나게 밝은 빛을 보게 되는데, 가까이 가 보니 방패로 이루어진 벽이 서 있고 그 뒤에 시그드리파=브륀힐드가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군나르의 모습으로 불꽃을 뚫고 갈 때는 장소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신 에다》와 반대인 셈이다. 힌다르퍌은 〈파프니르가 말하기를〉에도 언급된다. 시구르드가 파프니르의 용혈(龍血)을 맛보고 새들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는데, 새들이 시구르드에게 힌다르퍌 위에 지어진 저택이 불꽃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에 시그드리파가 잠들어 있다고 말한다. 〈브륀힐드의 저승 가는 길〉에서는 스카탈룬드(고대 노르드어: Skatalundr)라는 이름으로 언급된다. (ko)
- Hindarfjäll är i nordisk mytologi ett fjäll som omgärdas av en mur av eld. Den sköna Brynhild satt innanför denna eldmur och hade lovat att endast gifta sig med den hjälte som kunde rida genom den. När Gunnar Gjukeson och Sigurd Fafnesbane skulle framföra Gunnars frieri till Brynhild lyckades Sigurd rida genom elden, vilket ledde till konflikter som slutade med Sigurds död. (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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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darfjäll är i nordisk mytologi ett fjäll som omgärdas av en mur av eld. Den sköna Brynhild satt innanför denna eldmur och hade lovat att endast gifta sig med den hjälte som kunde rida genom den. När Gunnar Gjukeson och Sigurd Fafnesbane skulle framföra Gunnars frieri till Brynhild lyckades Sigurd rida genom elden, vilket ledde till konflikter som slutade med Sigurds död. (sv)
- Hindarfjall or Hindafjall ("Hind mountain") is the mountain where Brynhildr lives in the Völsung cycle. In Snorri Sturluson's account of the Völsung cycle (Skáldskaparmál), Sigurðr first meets Brynhildr, whom he finds asleep, in a building on a mountain whose name is not given. Later, Brynhildr is said to live on Hindafjall, in a hall surrounded by wavering flames (vafrlogi). Sigurðr rides through them and asks for Brynhildr's hand, having taken the appearance of Gunnarr. (en)
- 힌다르퍌(고대 노르드어: Hindarfjall) 또는 힌다퍌(고대 노르드어: Hindafjall)은 노르드 신화의 볼숭 대계에서 브륀힐드가 사는 산이다. 《고 에다》와 《볼숭 그 일족의 사가》에서는 "힌다르퍌",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신 에다》에서는 "힌다퍌"이라고 한다. 《신 에다》 중 〈시어법〉에 보면 시구르드가 산 위에 지어진 건물에서 잠들어 있는 브륀힐드를 처음 만난다. 이때는 산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그 뒤 시구르드가 군나르의 모습을 하고 불꽃을 뚫고 들어가 브륀힐드에게 청혼할 때 브륀힐드는 힌다퍌 산에서 넘실거리는 불꽃(vafrlogi 바프로기)에 둘러싸여 있다고 언급된다. 《고 에다》의 〈시그드리파가 말하기를〉과 《볼숭 그 일족의 사가》에서는 힌다르퍌이라는 이름이 처음부터 언급된다. 파프니르와 레긴을 죽인 뒤 시구르드는 남쪽의 프랑크(오늘날의 프랑스)로 가기 위해 힌다르퍌 산을 넘는다. 그러다 산에서 엄청나게 밝은 빛을 보게 되는데, 가까이 가 보니 방패로 이루어진 벽이 서 있고 그 뒤에 시그드리파=브륀힐드가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군나르의 모습으로 불꽃을 뚫고 갈 때는 장소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신 에다》와 반대인 셈이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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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darfjall (en)
- 힌다르퍌 (ko)
- Hindarfjäll (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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