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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uan Sōhō (japanisch 沢庵 宗彭; * 1573; † 1645) war ein Zen-Meister im Japan des 17. Jahrhunderts. Seine Schriften umfassen sechs Bände, die großen Einfluss auf die weitere Entwicklung des Zen und der japanischen Kampfkünste ausübten. (de)
- Takuan Sōhō (沢庵 宗彭, 24 décembre 1573-27 janvier 1645) est né à dans la province de Tajima. Fils d', il est issu d'une famille de samouraïs du clan Miura mais commence ses études de prêtre dès l'âge de 10 ans en étudiant le bouddhisme Jōdo. Il devient plus tard une figure majeure de l'école Rinzai-shu de bouddhisme zen. (fr)
- Takuan Sōhō (沢庵 宗彭, December 24, 1573 – January 27, 1645) was a Japanese Buddhist prelate during the Sengoku and early Edo Periods of Japanese history. He was a major figure in the Rinzai school of Zen Buddhism. Noted for his calligraphy, poetry, tea ceremony, he is also popularly credited with the invention of the takuan pickled radish. (en)
- 沢庵 宗彭（たくあん そうほう、澤庵 宗彭、天正元年12月1日（1573年12月24日） - 正保2年12月11日（1646年1月27日）は、安土桃山時代から江戸時代前期にかけての臨済宗の僧。大徳寺住持。諡は普光国師（300年忌にあたる昭和19年（1944年）に宣下）。号に東海・暮翁など。 但馬国出石（現兵庫県豊岡市）の生まれ。紫衣事件で出羽国に流罪となり、その後赦されて江戸に萬松山東海寺を開いた。書画・詩文に通じ、茶の湯（茶道）にも親しみ、また多くの墨跡を残している。一般的に沢庵漬けの考案者と言われているが、これについては諸説ある（同項目を参照のこと）。 (ja)
- 다쿠안 소호(일본어: 澤庵宗彭, 1573년 12월 1일 ~ 1645년 12월 11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승려이다. 과 함께 임제종 다이도쿠지 파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1609년 의 제153대 지주가 되었고, 고미즈노오 천황을 비롯하여 고노에 노부타다(近衛信伊), , 고노에 노부히로(近衛信尋) 등 유력한 조정의 신하들과 교류하였고, 호소카와 유사이 등과도 참선 및 와카를 통하여 교류하며 와카, 다도, 일본식 조경 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627년 7월, 다쿠안은 "자의 사건"에 연루된다. 이 사건은 161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반포한 "다이도쿠 제법도"에 명시된 내용과 관련되어 발생한 것으로, 천황의 허가를 받고 다이도쿠지 주지로 취임할 때 보라색 옷, 즉 자의를 입는 것이 사전에 막부에 고지되어야 한다는 조항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법도가 제정된 이후 승려가 된 자의 자격을 무효로 하고 자의의 착용을 정지하였다. 이러한 조치 이후 막부는 다이도쿠지의 승려들에게 의견을 물었는데, 다쿠안과 고게쓰 (江月) 등 북파 승려들은 법도의 부조리성을 지적한 글을 막부에 올렸다. 그러나 막부에서 상소의 내용이 승록 인 곤치인 스덴과 막부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는 것을 문제삼아, 대승정 의 변호에도 불구하고 데와 국 가미노야마 성 성주인 도키 요리유키에게로 유배되었다. 그러나 다쿠안은 도키로부터 호의적인 대우를 받으며 2년 동안 가미노야마에서 생활하다 에도로 다시 소환되어, 1634년에 사면되었다. 그 후 다쿠안은 다이도쿠지의 출가 복구 운동을 진행하였다. 그러다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검술 사범으로 일하던 (柳生但馬守宗矩)의 중개로 이에미쓰와 대면하였다. 이에미쓰는 다쿠안을 점점 가까이하게 되었으며, 1637년 10월 시마바라의 난이 일어나면서부터 다쿠안은 막부의 중요한 위치에 오르게 된다. 난이 기독교도의 집단 봉기 양상을 띈데다 장기화되어가자 전문 지식을 가진 종교인들이 필요하게 되었고, 결국 다쿠안이 난의 처리를 위임받게 되었다. 이에미쓰는 에도 인근의 무사시시나가와에 를 건립하여 이 사건에 대응하려 했는데, 도카이지 창립 이후 다쿠안을 절의 개조(開祖, 첫 주지)로 임명하여 막부가 제공한 500석의 영지를 근거로 해 지주 신분을 보장해주는 동시에, 종교 행정의 고문으로 활동하게 하려 했던 것이다. 다쿠안은 곤치인 스덴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거부했지만 절의 첫 주지가 되는 것은 승낙하였다. 이후 이에미쓰는 도카이지를 자주 드나들었고, 사카이 다다카쓰와 의 측근이 절 내에 작은 암자를 운영하고, 고보리 엔슈가 정원을 조영하는 등 다쿠안은 막부 사람들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1641년에는 다이도쿠지의 출가가 부활하였으며, 1645년 12월 다쿠안은 "몽"(夢)이라는 한 글자를 남기고 사망했다. (ko)
- Takuan Sōhō (giapp. 沢庵 宗彭; 1573 – 1645) è stato un monaco buddhista giapponese, una delle figure più rilevanti dello Zen e in particolare della scuola rinzai. (it)
- Takuan Sōhō (ur. 24 grudnia 1573, zm. 27 stycznia 1645; jap. 沢庵宗彭) – japoński mistrz zen szkoły rinzai, pisarz, artysta zen, poeta, kaligraf, twórca ogrodów i mistrz sztuk walki. (pl)
- Такуан Сохо (яп. 沢庵宗彭 Такуан Со:хо:, 1573—1645) — странствующий дзэнский монах, а также каллиграф, поэт, художник, садовник, мастер чайной церемонии. Изобрёл рецепт квашения дайкона, известный под названием «такуан». (ru)
- 澤庵宗彭（日语：沢庵宗彭，たくあん そうほう，1573年12月24日－1646年1月27日）是安土桃山時代至江戶時代前期的臨濟宗之僧。大德寺住持。昭和19年（1944年），追諡普光國師。號東海、暮翁等。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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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uan Sōhō (japanisch 沢庵 宗彭; * 1573; † 1645) war ein Zen-Meister im Japan des 17. Jahrhunderts. Seine Schriften umfassen sechs Bände, die großen Einfluss auf die weitere Entwicklung des Zen und der japanischen Kampfkünste ausübten. (de)
- Takuan Sōhō (沢庵 宗彭, 24 décembre 1573-27 janvier 1645) est né à dans la province de Tajima. Fils d', il est issu d'une famille de samouraïs du clan Miura mais commence ses études de prêtre dès l'âge de 10 ans en étudiant le bouddhisme Jōdo. Il devient plus tard une figure majeure de l'école Rinzai-shu de bouddhisme zen. (fr)
- Takuan Sōhō (沢庵 宗彭, December 24, 1573 – January 27, 1645) was a Japanese Buddhist prelate during the Sengoku and early Edo Periods of Japanese history. He was a major figure in the Rinzai school of Zen Buddhism. Noted for his calligraphy, poetry, tea ceremony, he is also popularly credited with the invention of the takuan pickled radish. (en)
- 沢庵 宗彭（たくあん そうほう、澤庵 宗彭、天正元年12月1日（1573年12月24日） - 正保2年12月11日（1646年1月27日）は、安土桃山時代から江戸時代前期にかけての臨済宗の僧。大徳寺住持。諡は普光国師（300年忌にあたる昭和19年（1944年）に宣下）。号に東海・暮翁など。 但馬国出石（現兵庫県豊岡市）の生まれ。紫衣事件で出羽国に流罪となり、その後赦されて江戸に萬松山東海寺を開いた。書画・詩文に通じ、茶の湯（茶道）にも親しみ、また多くの墨跡を残している。一般的に沢庵漬けの考案者と言われているが、これについては諸説ある（同項目を参照のこと）。 (ja)
- Takuan Sōhō (giapp. 沢庵 宗彭; 1573 – 1645) è stato un monaco buddhista giapponese, una delle figure più rilevanti dello Zen e in particolare della scuola rinzai. (it)
- Takuan Sōhō (ur. 24 grudnia 1573, zm. 27 stycznia 1645; jap. 沢庵宗彭) – japoński mistrz zen szkoły rinzai, pisarz, artysta zen, poeta, kaligraf, twórca ogrodów i mistrz sztuk walki. (pl)
- Такуан Сохо (яп. 沢庵宗彭 Такуан Со:хо:, 1573—1645) — странствующий дзэнский монах, а также каллиграф, поэт, художник, садовник, мастер чайной церемонии. Изобрёл рецепт квашения дайкона, известный под названием «такуан». (ru)
- 澤庵宗彭（日语：沢庵宗彭，たくあん そうほう，1573年12月24日－1646年1月27日）是安土桃山時代至江戶時代前期的臨濟宗之僧。大德寺住持。昭和19年（1944年），追諡普光國師。號東海、暮翁等。 (zh)
- 다쿠안 소호(일본어: 澤庵宗彭, 1573년 12월 1일 ~ 1645년 12월 11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승려이다. 과 함께 임제종 다이도쿠지 파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1609년 의 제153대 지주가 되었고, 고미즈노오 천황을 비롯하여 고노에 노부타다(近衛信伊), , 고노에 노부히로(近衛信尋) 등 유력한 조정의 신하들과 교류하였고, 호소카와 유사이 등과도 참선 및 와카를 통하여 교류하며 와카, 다도, 일본식 조경 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후 이에미쓰는 도카이지를 자주 드나들었고, 사카이 다다카쓰와 의 측근이 절 내에 작은 암자를 운영하고, 고보리 엔슈가 정원을 조영하는 등 다쿠안은 막부 사람들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1641년에는 다이도쿠지의 출가가 부활하였으며, 1645년 12월 다쿠안은 "몽"(夢)이라는 한 글자를 남기고 사망했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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