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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dun Chophel (en tibetà: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en Wylie: dge 'dun chos 'phel; en xinès: 更敦群培; en pinyin: Gēngdūn Qúnpéi) fou un dels intel·lectuals més destacats del Tibet, a més d'escriptor, artista i polític. Monjo budista reformador i controvertit. Va néixer el 1903 en un poblet de l'Amdo (una de les tres províncies en que cultural i tradicionalment es divideix el Tibet). Va morir el 1951. (ca)
- Gendün Chöphel (* 1903 in zho 'ong dpyi grong tsho (Rêbgong); † 1951) war ein tibetischer Künstler, Gelehrter, Historiker und Autor. (de)
- Gendun Chompel or Gendün Chöphel (Tibetan: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Wylie: dge 'dun chos 'phel) (1903–1951) was a Tibetan scholar, thinker, writer, poet, linguist, and artist. He was born in 1903 in Shompongshe, Rebkong, Amdo. He was a creative and controversial figure and is considered by many to have been one of the most important Tibetan intellectuals of the twentieth century. Chöphel was a friend of the Indian scholar and independence activist Rahul Sankrityayan. His life was the inspiration for Luc Schaedler's film The Angry Monk: Reflections on Tibet. He is best known for his collection of essays called The Madman's Middle Way: Reflections on Reality of the Tibetan Monk Gendun Chophel. and Grains of Gold: Tales of a Cosmopolitan Pilgrimage, written during his time in India and Sri Lanka in between 1934 and 1946. These essays were critical of modern Hinduism, Christianity, and British imperialism. While condemning places and events like the Black Hole of Calcutta and the Goa Inquisition, he praised certain British colonial practices like the abolition of sati. His erotic classic, Treatise on Passion (Tibetan: འདོད་མའི་བསྟན་བཅོས, Wylie: ‘dod ma’i bstan bcos), was completed in 1939, though it was first published posthumously in 1967. Written in Tibetan verse, this poetic and practical work was inspired both by his reading and partial translation of the Kama Sutra (introduced to him by Sankrityayan) and by his own recent, and prolific, sexual awakening. The work aims to provide extensive guidance on heterosexual lovemaking and sexual happiness for both women and men in an overtly democratic spirit. By now an ex-monk, Chöphel was happy to compare favourably his detailed sexual guidance (written from a lay, tantric perspective) to that contained in an earlier – and much less explicit – work bearing a similar title composed by Mipham the Great. (en)
- Amdo Gendün Chöphel (Tibetano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 Amdo, 1903-Lhasa, 1951) fue un escritor e intelectual tibetano (es)
- Amdo Gendün Chöphel (tibétain :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1903-1951) est un moine, érudit et poète et peintre tibétain. Personnage original et controversé, ami de Rahul Sankrityayan, il est considéré par beaucoup comme l'un des intellectuels tibétains les plus importants du XXe siècle. Sa vie inspira à Luc Schaedler le film Angry Monk - Réflexions sur le Tibet. (fr)
- 겐뒨 최펠(티베트어: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중국어: 更敦群培: 1903년-1951년)은 티베트의 예술가, 작가, 학자다. 승려 출신으로, 티베트 인문주의와 티베트 불교의 세속화의 선구자다. 20세기 티베트 지성사의 논쟁적 인물이다. 오늘날 중국 청해성인 암도 지방에서 닝마파 활불의 아들로 태어났다. 1906년 그 역시 활불의 환생이라고 지목되어 에 들어가 공부하게 되었다. 1912년 구족계를 받아 중이 되었고 1914년 에 들어가 공부하고 또한 문법과 시학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었다. 1917년 겔룩파 사찰인 로 가서 인명학 등을 배웠고, 이 때 "겐뒨 최펠"이라는 법명을 얻었다. 1921년 감남의 로 가서 에 들어 인명학을 계속 공부했다. 이 시기 겐뒨 최펠은 다른 승려들과 논쟁을 서슴지 않았다. 1926년이 되면 겐뒨 최펠은 학원에서 가장 우수한 승려가 되었고, 납복릉사 주위 일대에서 전도 생활을 하며 영어를 익혔다. 때때로 기계에 관심이 많았으며 직접 모형배를 만들기도 했다. 1927년 3월, 겐뒨 최펠은 납복릉사를 떠나 1928년 라싸에 도착했다. 먹고살기 위해 그림을 그렸으나 곧 그 실력이 라싸에 널리 알려져 생활이 안정되었다. 1929년 에 들어가 《석량론》、《중론》 등을 공부했고, 13개 겔룩파 과정 중 11개를 완강했다. 겐뒨 최펠의 논쟁벽은 여기서도 여전했다. 그는 고문에 관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곤 했고, 이런 태도에 화가 난 다른 학승들과 주먹다짐을 하기도 했다. 1934년, 인도 학자 이 티베트로 와서 불경을 연구했고 겐뒨 최펠은 그의 연구를 도우며 어울렸다. 1934년 11월 인도로 건너간 겐뒨 최펠은 다즐링에 거하면서 범어와 영어를 공부했다. 에서 실론으로 파견하자 거기서 팔리어를 익혔다. 이 인도 생활 당시 겐뒨 최펠의 생활은 매우 궁핍했다. 결국 그는 다른 티베트 승려들과 함께 1938년 5월에서 9월 사이에 귀국했다. 인도의 근대화와 독립운동을 목격한 겐뒨 최펠은 시사적인 글을 많이 썼고, 그 저술 다수가 월간지 『』(티베트의 거울)을 통해 출판되었다. 이런 시론들에서 힌두교, 기독교, 를 모두 비판했다. 그런데 영국에 관해서는 캘커타 블랙홀이나 고아 이단심문소 같은 착취의 행태를 비판하면서도 영국 식민당국이 사티 같은 악습을 근절하려 하는 것은 잘 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겐뒨 최펠은 인도에서 티베트 혁명당 창당에 참여했다. 인도를 떠나면서 인도와 티베트의 국경을 조사하여 지도를 그렸다. 또한 과 함께 『청사』 티베트어본을 영어로 번역하고 『법구경』 팔리어본을 티베트어로 번역했다. 1946년 겐뒨 최펠은 라싸에 돌아왔다. 12년간 공부를 하고 온 그를 사람들은 환영했다. 하지만 돌아온 겐뒨 최펠의 수중에는 스토브 하나와 후라이팬 하나 등이 들어 있는 서류가방 하나 뿐이었다. 얼마 뒤 겐뒨 최펠은 화폐위조사범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구실일 뿐이었고 그가 티베트 혁명당과 연루된 것이 실제 체포 이유였다. 겐뒨 최펠은 4년간 옥고를 치르고 1950년 출소되었다. 염세주의에 빠진 겐뒨 최펠은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라는 역사서를 저술했으나 미완으로 남았다. 중공군이 라싸를 강점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1951년 12월 사망했다. 의 영화 《》가 겐뒨 최펠의 전기영화다. (ko)
- Gendun Chophel (Gendün Chöphel, Gendun Choephel, Gendun Chopel) (tyb.: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Wylie: dge 'dun choe 'phel, chiń. trad. 更敦群培; pinyin Gēngdūn Qúnpéi) (ur. w kwietniu lub maju 1903 w Zhöpang, region Rebkong, prowincja Amdo; zm. w październiku 1951 w Lhasie) – buddyjski mnich, uczony i podróżnik; jeden z najbardziej kontrowersyjnych i oryginalnych myślicieli tybetańskich XX wieku. (pl)
- Gendün Chöpel (1903 - Lhasa, 1951) was een rebelse Tibetaanse monnik, schrijver, onderzoeker en kunstenaar. (nl)
- 更顿群培（藏文：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威利转写：dge 'dun chos 'phel；1903年－1951年）或譯爲根敦群培 或根登曲佩，是20世纪藏族史上的佛门奇僧、学术大师、启蒙思想家，是西藏人文主义先驱和藏传佛教世俗化的先驱。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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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dun Chophel (en tibetà: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en Wylie: dge 'dun chos 'phel; en xinès: 更敦群培; en pinyin: Gēngdūn Qúnpéi) fou un dels intel·lectuals més destacats del Tibet, a més d'escriptor, artista i polític. Monjo budista reformador i controvertit. Va néixer el 1903 en un poblet de l'Amdo (una de les tres províncies en que cultural i tradicionalment es divideix el Tibet). Va morir el 1951. (ca)
- Gendün Chöphel (* 1903 in zho 'ong dpyi grong tsho (Rêbgong); † 1951) war ein tibetischer Künstler, Gelehrter, Historiker und Autor. (de)
- Amdo Gendün Chöphel (Tibetano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 Amdo, 1903-Lhasa, 1951) fue un escritor e intelectual tibetano (es)
- Amdo Gendün Chöphel (tibétain :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1903-1951) est un moine, érudit et poète et peintre tibétain. Personnage original et controversé, ami de Rahul Sankrityayan, il est considéré par beaucoup comme l'un des intellectuels tibétains les plus importants du XXe siècle. Sa vie inspira à Luc Schaedler le film Angry Monk - Réflexions sur le Tibet. (fr)
- Gendun Chophel (Gendün Chöphel, Gendun Choephel, Gendun Chopel) (tyb.: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Wylie: dge 'dun choe 'phel, chiń. trad. 更敦群培; pinyin Gēngdūn Qúnpéi) (ur. w kwietniu lub maju 1903 w Zhöpang, region Rebkong, prowincja Amdo; zm. w październiku 1951 w Lhasie) – buddyjski mnich, uczony i podróżnik; jeden z najbardziej kontrowersyjnych i oryginalnych myślicieli tybetańskich XX wieku. (pl)
- Gendün Chöpel (1903 - Lhasa, 1951) was een rebelse Tibetaanse monnik, schrijver, onderzoeker en kunstenaar. (nl)
- 更顿群培（藏文：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威利转写：dge 'dun chos 'phel；1903年－1951年）或譯爲根敦群培 或根登曲佩，是20世纪藏族史上的佛门奇僧、学术大师、启蒙思想家，是西藏人文主义先驱和藏传佛教世俗化的先驱。 (zh)
- Gendun Chompel or Gendün Chöphel (Tibetan: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Wylie: dge 'dun chos 'phel) (1903–1951) was a Tibetan scholar, thinker, writer, poet, linguist, and artist. He was born in 1903 in Shompongshe, Rebkong, Amdo. He was a creative and controversial figure and is considered by many to have been one of the most important Tibetan intellectuals of the twentieth century. (en)
- 겐뒨 최펠(티베트어: དགེ་འདུན་ཆོས་འཕེལ།, 중국어: 更敦群培: 1903년-1951년)은 티베트의 예술가, 작가, 학자다. 승려 출신으로, 티베트 인문주의와 티베트 불교의 세속화의 선구자다. 20세기 티베트 지성사의 논쟁적 인물이다. 오늘날 중국 청해성인 암도 지방에서 닝마파 활불의 아들로 태어났다. 1906년 그 역시 활불의 환생이라고 지목되어 에 들어가 공부하게 되었다. 1912년 구족계를 받아 중이 되었고 1914년 에 들어가 공부하고 또한 문법과 시학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었다. 1917년 겔룩파 사찰인 로 가서 인명학 등을 배웠고, 이 때 "겐뒨 최펠"이라는 법명을 얻었다. 1921년 감남의 로 가서 에 들어 인명학을 계속 공부했다. 이 시기 겐뒨 최펠은 다른 승려들과 논쟁을 서슴지 않았다. 1926년이 되면 겐뒨 최펠은 학원에서 가장 우수한 승려가 되었고, 납복릉사 주위 일대에서 전도 생활을 하며 영어를 익혔다. 때때로 기계에 관심이 많았으며 직접 모형배를 만들기도 했다. 이 시기에 『』라는 역사서를 저술했으나 미완으로 남았다. 중공군이 라싸를 강점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1951년 12월 사망했다. 의 영화 《》가 겐뒨 최펠의 전기영화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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