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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 Incidente de Matsue (松江騒擾事件 Matsue sōjō-jiken?, literalmente "Incidente de la rebelión de Matsue") fue una rebelión ocurrida en la mañana del 24 de agosto de 1945 en la ciudad de Matsue, capital de la prefectura de Shimane (Japón). Los hechos fueron desencadenados por un grupo de jóvenes llamado "Voluntarios del Ejército del Imperio" (皇国義勇軍 Kōkoku giyūgun?) compuesto por docenas de personas quienes se levantaron en armas y atacaron las oficinas gubernamentales de la prefectura. El levantamiento causó la muerte de una persona. También es conocido el suceso como el Incidente de los Voluntarios del Ejército del Imperio (皇国義勇軍事件 Kōkoku giyūgun-jiken?) o Incidente del incendio de la oficina prefectural de Shimane (島根県庁焼き打ち事件 Shimane-kenchō yakiuchi-jiken?). (es)
- The Matsue incident, also known as the Matsue Riot incident, Imperial Voluntary Army incident, or the Shimane Prefectural Office incendiarism, was an incident that occurred in Japan immediately after the Japanese surrender on August 15, 1945. The incident was staged by about forty dissidents, who attacked facilities in Matsue City, Shimane Prefecture, at dawn on August 24, 1945, resulting in one fatality. (en)
- L'incident de Matsue (松江騒擾事件, Matsue sōjō-jiken, littéralement « incident de l'émeute de Matsue ») est une rébellion qui se déroula le matin du 24 août 1945, immédiatement après la reddition japonaise, dans la ville de Matsue, chef-lieu de la préfecture de Shimane au Japon. Les faits furent déclenchés par plusieurs dizaines de jeunes appelés les « volontaires de l'armée impériale » (皇国義勇軍, Kōkoku giyūgun) qui prirent les armes et attaquèrent les bureaux gouvernementaux de la préfecture. Le soulèvement provoqua la mort d'une personne. L'évènement est aussi connu sous le nom de l'incident des volontaires de l'armée impériale (皇国義勇軍事件, Kōkoku giyūgun-jiken) ou l'incident de l'incendie du siège de la préfecture de Shimane (島根県庁焼き打ち事件, Shimane-kenchō yakiuchi-jiken). (fr)
- 松江騒擾事件（まつえそうじょうじけん）は、1945年（昭和20年）8月24日未明、日本の島根県松江市で青年グループ「皇国義勇軍」数十人が武装蜂起し、県内主要施設を襲撃した事件である。この事件により、民間人1名が死亡した。 松江騒擾事件という名称は取締当局によるものであり、皇国義勇軍事件（こうこくぎゆうぐんじけん）、島根県庁焼き打ち事件（しまねけんちょうやきうちじけん）とも呼ばれる。 (ja)
- 마쓰에 소요 사건(일본어: 松江騒擾事件 마쓰에소조지켄[*])은 1945년 8월 24일 일본 제국 시마네현의 현청 소재지 마쓰에시에서 청년 단체 "황국의용군"(일본어: 皇国義勇軍)에 속한 수십명이 무장 봉기하여 현내 주요시설을 습격한 사건이다. 이 일로 1명이 사망하였다. 마쓰에 소요 사건이라는 명칭은 일본정부에서 사용한 것으로, 황국의용군사건, 시마네현청 방화사건(일본어: 島根県庁焼き打ち事件 시마네켄초야키우치지켄[*])이라고도 불린다. 이 사건은 태평양 전쟁 직후 일본의 항복에 반대하여 일어난 여러 소요사건 중 하나로, 지방 도시인 마쓰에시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일본 제국 시대에 일어난 전국적 규모의 동요가 목적인 마지막 쿠데타이자, 일본 제국 헌법에 따라 일본대심원에서 재판한 마지막 사건이기도 하다. 1945년 8월 15일, 포츠담 선언에 따른 일본 제국의 항복이 쇼와 천황의 옥음방송(라디오 방송)을 통해 일본 전 국민에게 발표되었다. 그로부터 이틀이 지난 8월 17일 도쿄도에서는 항복에 반대하는 회원들이 미나토구의 아타고산에서 농성하며 전국에 봉기를 주장하는 소요사건이 발생하였다. 마쓰에 소요사건은 이 아타고산 농성에 호응하는 형태로 발생했다. 존양동지회의 회원인 오카자키 이사오를 중심으로 20세 전후의 남녀 수십명이 "황국의용군"이라 자칭하며 8월 24일 새벽에 봉기하였고, 흩어져서 시마네현내의 주요시설을 모두 습격하였다. 시마네현청은 불에 소실되고, 신문사, 발전소도 그 기능이 일부 마비되었다. 사전 계획에서는 현지사와 지방검찰의 검사정(현:검사장)의 암살도 도모되었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겨 실패하였다. '황국의용군' 일당은 시내 각지를 습격한 후, 전국에 봉기를 주창하기 위하여 방송국에 모였으나, 방송국장은 이를 완강히 거부하였다. 봉기대와 방송국장 사이의 말다툼이 계속되는 사이 도착한 경찰관과 일본군대가 방송국을 포위, 봉기대 전원이 모두 체포됨으로써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시마네현 청사와 의사당 등 3,000m²가 타버려 192만 엔의 피해액을 남기고 방화 당시에 주민 1명이 살해되었으며 주요문서 등이 다수 소실되었다. 또한 발전소 습격의 영향으로 마쓰에시내는 약 3시간 30분간 정전되었다. 신문사도 습격의 영향으로 8월 31일까지 타블로이드판으로 신문을 발행하였다. 행정·치안 당국을 비롯한 패전 직후의 시마네 현민에게 이 사건은 큰 충격을 주었지만 의 시행을 통해, 이 봉기가 일본전역에 파급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황국의용군의 주요 단원들은 복역이후 교육자나 인쇄회사직원, 산업폐기물처리업 등에 종사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그 외의 단원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ko)
- 松江骚扰事件（日语：松江騒擾事件まつえそうじょうじけん），乃1945年（昭和20年）8月24日黎明，日本岛根县松江市的青年团体「皇国义勇军」的数十人的武装骚乱，对岛根县内的主要设施进行袭击的事件，1人死亡。 松江骚扰事件造成廳舍與議事堂被燒毀，亦稱皇国义勇军事件、岛根县厅纵火事件。 (zh)
- Инцидент в Мацуэ (яп. 松江騒擾事件 Мацуэ со:дзё: дзикэн, «Мятеж в Мацуэ») — мятеж, произошедший в японском городе Мацуэ 24 августа 1945 года. Мятеж был поднят группой из приблизительно 40 человек под руководством праворадикального активиста , не желавшего признавать поражение Японии во Второй мировой войне. В ходе бунта был убит один гражданин и сожжено здание управления префектуры Симане, столицей которой был город Мацуэ. Мятеж окончился неудачей, Окадзаки и его приспешники были арестованы и осуждены на разные сроки лишения свободы. (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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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tsue incident, also known as the Matsue Riot incident, Imperial Voluntary Army incident, or the Shimane Prefectural Office incendiarism, was an incident that occurred in Japan immediately after the Japanese surrender on August 15, 1945. The incident was staged by about forty dissidents, who attacked facilities in Matsue City, Shimane Prefecture, at dawn on August 24, 1945, resulting in one fatality. (en)
- 松江騒擾事件（まつえそうじょうじけん）は、1945年（昭和20年）8月24日未明、日本の島根県松江市で青年グループ「皇国義勇軍」数十人が武装蜂起し、県内主要施設を襲撃した事件である。この事件により、民間人1名が死亡した。 松江騒擾事件という名称は取締当局によるものであり、皇国義勇軍事件（こうこくぎゆうぐんじけん）、島根県庁焼き打ち事件（しまねけんちょうやきうちじけん）とも呼ばれる。 (ja)
- 松江骚扰事件（日语：松江騒擾事件まつえそうじょうじけん），乃1945年（昭和20年）8月24日黎明，日本岛根县松江市的青年团体「皇国义勇军」的数十人的武装骚乱，对岛根县内的主要设施进行袭击的事件，1人死亡。 松江骚扰事件造成廳舍與議事堂被燒毀，亦稱皇国义勇军事件、岛根县厅纵火事件。 (zh)
- Инцидент в Мацуэ (яп. 松江騒擾事件 Мацуэ со:дзё: дзикэн, «Мятеж в Мацуэ») — мятеж, произошедший в японском городе Мацуэ 24 августа 1945 года. Мятеж был поднят группой из приблизительно 40 человек под руководством праворадикального активиста , не желавшего признавать поражение Японии во Второй мировой войне. В ходе бунта был убит один гражданин и сожжено здание управления префектуры Симане, столицей которой был город Мацуэ. Мятеж окончился неудачей, Окадзаки и его приспешники были арестованы и осуждены на разные сроки лишения свободы. (ru)
- El Incidente de Matsue (松江騒擾事件 Matsue sōjō-jiken?, literalmente "Incidente de la rebelión de Matsue") fue una rebelión ocurrida en la mañana del 24 de agosto de 1945 en la ciudad de Matsue, capital de la prefectura de Shimane (Japón). Los hechos fueron desencadenados por un grupo de jóvenes llamado "Voluntarios del Ejército del Imperio" (皇国義勇軍 Kōkoku giyūgun?) compuesto por docenas de personas quienes se levantaron en armas y atacaron las oficinas gubernamentales de la prefectura. El levantamiento causó la muerte de una persona. (es)
- L'incident de Matsue (松江騒擾事件, Matsue sōjō-jiken, littéralement « incident de l'émeute de Matsue ») est une rébellion qui se déroula le matin du 24 août 1945, immédiatement après la reddition japonaise, dans la ville de Matsue, chef-lieu de la préfecture de Shimane au Japon. Les faits furent déclenchés par plusieurs dizaines de jeunes appelés les « volontaires de l'armée impériale » (皇国義勇軍, Kōkoku giyūgun) qui prirent les armes et attaquèrent les bureaux gouvernementaux de la préfecture. Le soulèvement provoqua la mort d'une personne. (fr)
- 마쓰에 소요 사건(일본어: 松江騒擾事件 마쓰에소조지켄[*])은 1945년 8월 24일 일본 제국 시마네현의 현청 소재지 마쓰에시에서 청년 단체 "황국의용군"(일본어: 皇国義勇軍)에 속한 수십명이 무장 봉기하여 현내 주요시설을 습격한 사건이다. 이 일로 1명이 사망하였다. 마쓰에 소요 사건이라는 명칭은 일본정부에서 사용한 것으로, 황국의용군사건, 시마네현청 방화사건(일본어: 島根県庁焼き打ち事件 시마네켄초야키우치지켄[*])이라고도 불린다. 이 사건은 태평양 전쟁 직후 일본의 항복에 반대하여 일어난 여러 소요사건 중 하나로, 지방 도시인 마쓰에시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일본 제국 시대에 일어난 전국적 규모의 동요가 목적인 마지막 쿠데타이자, 일본 제국 헌법에 따라 일본대심원에서 재판한 마지막 사건이기도 하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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