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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o-Bugyō (五奉行, go-Bugyō) or Five Commissioners, was an administrative organ of feudal Japan which later evolved into the Go-Tairō (Council of Five Elders). It was established by Toyotomi Hideyoshi when he became kampaku (Imperial regent) in 1585. (en)
- Les go-bugyō (五奉行) ou « cinq commissionnaires », est un organe administratif du Japon féodal qui devient plus tard le go-tairō (« Conseil des cinq Anciens »). Il est fondé par Toyotomi Hideyoshi lorsqu'il devient kampaku (régent impérial) en 1585. (fr)
- I Go-Bugyō (五奉行 go-Bugyō?) o Cinque Commissari, fu un organo amministrativo del Giappone feudale che si evolse successivamente nel Go-Tairō (Consiglio dei cinque reggenti). Fu creato da Toyotomi Hideyoshi quando divenne kampaku (Reggente Imperiale) nel 1585. (it)
- 오봉행(일본어: 五奉行 고부교우[*])는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도요토미 정권 말기에 주로 정권의 실무를 담당한 봉행 5인을 칭하는 말이다. 당시에는 오봉행이라는 호칭은 존재하지 않았고, 도시요리(年寄) 등으로 불렸다. 오늘날로 따지자면 각 부의 장관에 해당되며 실제로도 담당 분야가 거의 비슷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관백(関白) 취임 뒤 1585년, 또는 1593년 히데요시의 와병 중에 오대로(五大老) 제도와 함께 설치된 것으로 생각된다. 도요토미 정권에서는 오타니 요시쓰구(大谷吉継)와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를 시작으로 많은 봉행이 행정을 담당하고 있어, 그 중에서도 특별히 중요한 활약을 한 5명이 오봉행이라고 불렸다. 5명이라는 수는 정해진 것은 아니고, 히데쓰구 사건(秀次事件)의 영향으로 아사노 나가마사(浅野長政)가 일시 실각했던 때에는 나가마사를 대신하여 미야베 게이준(宮部継潤), 도미타 잇파쿠(富田一白)를 더하여 6명이 봉행직을 맡았다고도 한다. 1600년에 오봉행 중 한 명인 이시다 미쓰나리(石田三成)가 오대로 중 한 명인 모리 데루모토(毛利輝元)를 총대장으로 옹립한 세키가하라 전투(関ヶ原の戦い) 때에는, 서군에는 미쓰나리 외에 나쓰카 마사이에도 종군했으며, 아사노 나가마사는 동군의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군세에 속해 있었다. 마에다 겐이와 마시타 나가모리는 오사카 성에 머물고 있었다. (ko)
- 五奉行（ごぶぎょう）は、安土桃山時代の豊臣政権末期にに基づき、主に政権の実務を担った浅野長政、石田三成ら5人の政治家（奉行職にあたる）的人物たちを指して呼ばれる言葉。ただし当時は「五奉行」などの特定の呼称は存在せず、「奉行」「年寄」などと呼ばれており、秀吉は三成らの側近を政権運営の要とするため、奉行を「年寄」として名目的に重みを加えておく必要性を感じ、反対に家康以下の宿老を「御奉行」と呼ばせることで勢威の減殺を図ったのではないかと指摘されている。 (ja)
- O Conselho dos Cinco Comissários ( 五奉行 Go-bugyō?) , foi um órgão administrativo do Japão feudal, que mais tarde se transformou no Conselho dos Cinco Sábios ( 五大老 Go-Tairō?). Foi estabelecido por Toyotomi Hideyoshi quando se tornou kampaku (Regente Imperial) em 1585. (pt)
- 五奉行是安土桃山時代豐臣政權時期制定的職務，是負責政權運作的工作。 一說是豐臣秀吉就任關白後的1585年（天正十三年）設立。起初豐臣政權多以大谷吉繼與小西行長等人做行政奉行工作，後來從這些人裡挑出五個做年寄，職位大致和鎌倉幕府的「連署」、室町幕府的「管領」相當。後被德川家康方面稱為奉行，而家康稱自己為年寄。在安土桃山時代並沒有「五大老」的稱謂，德川家康這五位有力大名應該相當於「武家清華家」，所以家康為「豐臣朝臣羽柴武藏大納言」，前田利家為「羽柴加賀中納言」，毛利輝元為羽柴安芸中納言，或類似室町裡「三管四職」裡的四職，江戶幕府亦對外樣大名設有相同的「清華成」。 1600年（慶長五年）五奉行裡的石田三成擁立五大老之一的毛利輝元發動關原之戰，長束正家跟隨三成，而淺野長政則從屬東軍的德川秀忠軍。前田、增田兩位則停留在大坂城。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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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o-Bugyō (五奉行, go-Bugyō) or Five Commissioners, was an administrative organ of feudal Japan which later evolved into the Go-Tairō (Council of Five Elders). It was established by Toyotomi Hideyoshi when he became kampaku (Imperial regent) in 1585. (en)
- Les go-bugyō (五奉行) ou « cinq commissionnaires », est un organe administratif du Japon féodal qui devient plus tard le go-tairō (« Conseil des cinq Anciens »). Il est fondé par Toyotomi Hideyoshi lorsqu'il devient kampaku (régent impérial) en 1585. (fr)
- I Go-Bugyō (五奉行 go-Bugyō?) o Cinque Commissari, fu un organo amministrativo del Giappone feudale che si evolse successivamente nel Go-Tairō (Consiglio dei cinque reggenti). Fu creato da Toyotomi Hideyoshi quando divenne kampaku (Reggente Imperiale) nel 1585. (it)
- 五奉行（ごぶぎょう）は、安土桃山時代の豊臣政権末期にに基づき、主に政権の実務を担った浅野長政、石田三成ら5人の政治家（奉行職にあたる）的人物たちを指して呼ばれる言葉。ただし当時は「五奉行」などの特定の呼称は存在せず、「奉行」「年寄」などと呼ばれており、秀吉は三成らの側近を政権運営の要とするため、奉行を「年寄」として名目的に重みを加えておく必要性を感じ、反対に家康以下の宿老を「御奉行」と呼ばせることで勢威の減殺を図ったのではないかと指摘されている。 (ja)
- O Conselho dos Cinco Comissários ( 五奉行 Go-bugyō?) , foi um órgão administrativo do Japão feudal, que mais tarde se transformou no Conselho dos Cinco Sábios ( 五大老 Go-Tairō?). Foi estabelecido por Toyotomi Hideyoshi quando se tornou kampaku (Regente Imperial) em 1585. (pt)
- 五奉行是安土桃山時代豐臣政權時期制定的職務，是負責政權運作的工作。 一說是豐臣秀吉就任關白後的1585年（天正十三年）設立。起初豐臣政權多以大谷吉繼與小西行長等人做行政奉行工作，後來從這些人裡挑出五個做年寄，職位大致和鎌倉幕府的「連署」、室町幕府的「管領」相當。後被德川家康方面稱為奉行，而家康稱自己為年寄。在安土桃山時代並沒有「五大老」的稱謂，德川家康這五位有力大名應該相當於「武家清華家」，所以家康為「豐臣朝臣羽柴武藏大納言」，前田利家為「羽柴加賀中納言」，毛利輝元為羽柴安芸中納言，或類似室町裡「三管四職」裡的四職，江戶幕府亦對外樣大名設有相同的「清華成」。 1600年（慶長五年）五奉行裡的石田三成擁立五大老之一的毛利輝元發動關原之戰，長束正家跟隨三成，而淺野長政則從屬東軍的德川秀忠軍。前田、增田兩位則停留在大坂城。 (zh)
- 오봉행(일본어: 五奉行 고부교우[*])는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도요토미 정권 말기에 주로 정권의 실무를 담당한 봉행 5인을 칭하는 말이다. 당시에는 오봉행이라는 호칭은 존재하지 않았고, 도시요리(年寄) 등으로 불렸다. 오늘날로 따지자면 각 부의 장관에 해당되며 실제로도 담당 분야가 거의 비슷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관백(関白) 취임 뒤 1585년, 또는 1593년 히데요시의 와병 중에 오대로(五大老) 제도와 함께 설치된 것으로 생각된다. 도요토미 정권에서는 오타니 요시쓰구(大谷吉継)와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를 시작으로 많은 봉행이 행정을 담당하고 있어, 그 중에서도 특별히 중요한 활약을 한 5명이 오봉행이라고 불렸다. 5명이라는 수는 정해진 것은 아니고, 히데쓰구 사건(秀次事件)의 영향으로 아사노 나가마사(浅野長政)가 일시 실각했던 때에는 나가마사를 대신하여 미야베 게이준(宮部継潤), 도미타 잇파쿠(富田一白)를 더하여 6명이 봉행직을 맡았다고도 한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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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Bugyō (en)
- Go-bugyō (fr)
- Go-Bugyō (it)
- 五奉行 (ja)
- 오봉행 (ko)
- Go-Bugyō (pt)
- 五奉行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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