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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Jong-beom (Korean: 이종범, Hanja: 李鍾範; born August 15, 1970) is a former South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who played for the Kia Tigers (formerly the Haitai Tigers) in the KBO League and the Chunichi Dragons in Japan from 1993 to 2011. He is nicknamed "Son of the Wind" (바람의 아들) for his speed. (He was also known as "Baseball Genius" and the "Korean Ichiro".) Lee is widely considered one of the best five-tool players in Korean baseball history, and the best all-around KBO player of the 1990s. Lee was the 1994 KBO League MVP, a 13-time KBO All Star, and a six-time winner of the KBO League Golden Glove Award. He holds the single-season stolen base record in the KBO, with 84, and once hit .393 in a season, second-best all-time. Lee also won the Korean Series Most Valuable Player Award twice (his Tigers won four Korean Series championships). Lee's number 7 was retired by the Kia Tigers in 2012. He started his career at shortstop, where he played through 1997, and mainly played outfielder in later years. (en)
- (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이종범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종범(1970년 8월 15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외야수이자, 현 KBO 리그 LG 트윈스의 주루코치이다. 그의 아들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인 이정후이고, 그의 외조카는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인 윤형준이고, 그의 사위는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인 고우석이다.현역 시절에는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구심점으로 통하며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야구 천재', '종범신, '바람의 아들'로 불린다. 1997년 시즌 후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로 이적한 그는‘한국의 이치로’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받았으나, 기량 부족, 적응 실패, 팔꿈치 부상으로 부진을 거듭했고 2001년 시즌 중 국내에 복귀했다. 국내 복귀 후에도 그는 국내 야구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로 성가를 떨쳤다. 2012년 시즌 준비 중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 수석코치였던 이순철 및 구단에게 은퇴 권고를 받고 2012년 3월 31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2012년 5월 26일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7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고, 경기 후 은퇴식을 치렀다. 그의 등번호 7번은 영구 결번으로 남았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한화 이글스의 주루코치를 담당했고, 2014년 11월 6일 MBC 스포츠플러스와 계약을 맺고 2015년 시즌에 야구 해설자로 변신했다. 2016년에 장남 이정후가 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되자 KBO 리그 역대 최초로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한 부자(父子)로 화제를 모았다. (ko)
- 李 鍾範（イ・ジョンボム、朝: 이종범、1970年8月15日 - ）は、大韓民国の全羅南道光州広域市出身の元プロ野球選手（外野手、内野手）、野球指導者・解説者。右投げ右打ち。日本プロ野球での登録名の読みは、「リー・ジョンボム」（漢字は同じ）。2020年に中日ドラゴンズに研修コーチとして所属した。 本貫は。 (ja)
- 李鍾範（韓語：이종범、1970年8月15日－），是韓國的棒球運動員之一，號稱韓國職棒史上最恐怖的第一棒，有「風之子」之稱，曾效力於韓國職棒海陀虎隊、日本職棒中日龍隊，後返國加盟起亞虎隊，於2012年熱身賽時無預警宣布退休，因此球團將他的背號「7」列為永久退休號碼，現為LG雙子隊二軍打擊教練，而其子為Kiwoom英雄隊的外野手李政厚。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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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KBO All-Star
* 6× Golden Glove Award
* 4× Korean Series champion
* 5× Led KBO In Runs
* KBO Batting Champion
* Led KBO In Hits
* KBO MVP
* 2× Korean Series MVP
*Kia Tigers #7 retir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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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player
* Haitai Tigers
* Chunichi Dragons
* Kia Tigers
As coach
* Hanwha Eagles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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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鍾範（イ・ジョンボム、朝: 이종범、1970年8月15日 - ）は、大韓民国の全羅南道光州広域市出身の元プロ野球選手（外野手、内野手）、野球指導者・解説者。右投げ右打ち。日本プロ野球での登録名の読みは、「リー・ジョンボム」（漢字は同じ）。2020年に中日ドラゴンズに研修コーチとして所属した。 本貫は。 (ja)
- 李鍾範（韓語：이종범、1970年8月15日－），是韓國的棒球運動員之一，號稱韓國職棒史上最恐怖的第一棒，有「風之子」之稱，曾效力於韓國職棒海陀虎隊、日本職棒中日龍隊，後返國加盟起亞虎隊，於2012年熱身賽時無預警宣布退休，因此球團將他的背號「7」列為永久退休號碼，現為LG雙子隊二軍打擊教練，而其子為Kiwoom英雄隊的外野手李政厚。 (zh)
- Lee Jong-beom (Korean: 이종범, Hanja: 李鍾範; born August 15, 1970) is a former South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who played for the Kia Tigers (formerly the Haitai Tigers) in the KBO League and the Chunichi Dragons in Japan from 1993 to 2011. He is nicknamed "Son of the Wind" (바람의 아들) for his speed. (He was also known as "Baseball Genius" and the "Korean Ichiro".) Lee is widely considered one of the best five-tool players in Korean baseball history, and the best all-around KBO player of the 1990s.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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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Jong-beom (en)
- 李鍾範 (ja)
- 이종범 (ko)
- 李鍾範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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