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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min Shinbun (平民新聞, The Commoner's News) (also spelled Heimin Shimbun) was a socialist and anti-war daily newspaper established in Japan in November 1903, as the newspaper of the Heimin-sha group. It was founded by Kōtoku Shūsui and Sakai Toshihiko, as a pacifist response to the approaching Russo-Japanese War. When the newspaper that Kōtoku and fellow socialist Sanshirō Ishikawa had worked for, Yorozu Chūhō, endorsed the war, they resigned in protest to form the group. Kōtoku Shūsui also served as one of the paper's editors. By the beginning of 1904, it was Tokyo's leading publication advocating socialism. Eighty-two people eventually expressed their allegiance to socialism in this publication. Multiple issues of the newspaper were banned by the Meiji government because they were deemed politically offensive, and editors were arrested, fined, and jailed. The paper ceased publication in 1905. The last issue, published in red, was printed on 18 January 1905. Kōtoku was imprisoned for five months starting in February 1905 due to his participation in the newspaper. In January 1907, five socialists, including Kōtoku, Sakai, and Sanshirō, renewed the publication, but it was to fold again in April 1907, after a split between advocates of parliamentary reform and advocates of direct action. It was replaced by two newspapers, one for each faction, including the direct-actionist Ōsaka Heimin Shinbun which was published bi-monthly from June 1907 until May 1908 (renamed in November 1907 to Nihon Heimin Shinbun). Two anarchist contributors to the initial newspaper, Uchiyama Gudō and Kōtoku Shusui, were later convicted and executed in the 1911 High Treason Incident. In October 1914, the anarchists Ōsugi Sakae and Arahata Kanson attempted to revive Heimin Shinbun. Most issues of this version of the paper were banned by the government, and it was discontinued in March 1915. After the Second World War, the Japanese Anarchist Federation revived the newspaper in June 1946, but the group collapsed in 1950. (en)
- El Heimin Shimbun (Periódico de los Comuneros) fue un periódico libertario-socialista establecido en Japón a principios del siglo XX. (es)
- Le Heimin shinbun ou Heimin shimbun (平民新聞, litt. « journal de la plèbe ») est un journal social-démocrate puis socialiste libertaire japonais fondé au début du XXe siècle. Organe de la Société plébéienne (平民社, Heimin-sha), le Heimin shinbun permis la diffusion des idées progressistes, socialistes et anarchistes au Japon. L'anarchiste Shūsui Kōtoku en est un des principaux rédacteurs. Après la dissolution définitive de la Heimin-sha en 1907, le titre Heimin shinbun est relancé à plusieurs reprises par des anarchistes japonais se réclamant de son héritage. (fr)
- Heimin Shinbun (平民新聞, Kabar Rakyat) (juga disebut Heimin Shimbun) adalah sebuah surat kabar harian sosialis dan yang didirikan di Jepang pada November 1903, sebagai surat kabar kelompok . Surat kabar tersebut didirikan oleh Kōtoku Shūsui dan Sakai Toshihiko, sebagai tanggapan terhadap Perang Rusia-Jepang. (in)
- 평민사(일본어: 平 (へい)民 (みん)社 (しゃ) 헤이민샤[*])는 메이지 시대에 을 중핵으로 결성된 사회주의 결사단체다. 중심 인물은 코토쿠 슈스이와 . 기관지로 주간 『평민신문』(平民新聞)을 발행했다. 1903년(메이지 36년) 11월, 러일전쟁 개전을 지지하는 대러동지회와 칠박사 의견서 등의 공세, 그리고 그에 대한 여론의 지지를 보고 그전까지 비전론을 주장한 『』는 사론을 개전론으로 전향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한 기자 코토쿠 슈스이, 사카이 토시히코가 비전론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만조보』를 퇴사하고 평민사를 결성했다. 평민사는 신문사의 형태를 취하고, , 등의 자금원조를 받아 『평민신문』을 창간했다. 평민사는 사회주의자 및 그 동조자들의 센터 역할을 하여, 사실상 사회주의협회와 함께 일본 사회주의 운동의 중심조직이었다. 주간 『평민신문』은 1903년(메이지 36년) 11월 15일 발행된 제1호부터 러일전쟁이 한창이던 1905년(메이지 38년) 1월 29일 발행된 제64호까지 간행되었다. 『평민신문』 종간 이후에는 소비조합 의 기관지 『직언』(直言)이 매주 발행되어 사실상 『평민신문』의 후계지로 발행되었다. 『평민신문』 제1호(1903년 11월 15일자)에는 “평민사 동인”의 이름으로 된 「선언」과, 사카이와 코토쿠가 서명한 「발간의 서」가 게재되어 있다. 「선언」에서는 평민사가 앞으로 “평민주의・사회주의・평화주의”를 지향함을 밝혔다. 이 두 문서는 1901년(메이지 34년) 코토쿠 등이 결성했다가 그 즉시 금지된 사회민주당의 「사회민주당 선언서」의 정신을 계승, 이후 일본의 사회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평민신문』 제53호(1904년 11월 13일)에는 창간 1주년 기념으로 사카이와 코토쿠의 공역으로 「공산당 선언」이 편역, 게재되었다. 가 번역한 영역본을 중역한 것으로, 일본 최초의 「공산당 선언」 번역이었다. 『평민신문』은 제1면에 영문란을 마련해 미국, 영국, 러시아의 사회주의자들에게 정보를 발신하고 국제적 연대를 호소했다. 그 성과로서 러일전쟁 진행중인 1904년(메이지 37년) 8월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제2인터내셔널 제6차 대회에 가타야마 센이 러시아 대표 플레하노프와 함께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두 부의장의 악수는 국제연대의 성과로서 『평민신문』을 비롯한 각국 사회주의 진영의 기관지로 보도되었다. 평민사의 러일전쟁 반대 주장은 관헌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전쟁 종결 이후인 1905년 10월 9일, 평민사는 2년만에 해산당했다. 하지만 이후 시대의 사회주의 탄압을 생각해 본다면 평민사가 2년이나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관헌의 관용에 의한 것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는 당국이 일본은 언론의 자유가 있는 문명국임을 국제사회에 과시하기 위해 굳이 묵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1907년 재건하지만 탄압을 받아 3개월만에 재해산. 이듬해 3차 재건을 시도하지만 1910년(메이지 43년) 3월에 해산되고 코토쿠 대역사건으로 주요 멤버 대부분이 사법살인 당하면서 재건의 여지가 일소된다. (ko)
- 平民社（へいみんしゃ）は、明治日本で、非戦論を中核として結成された社会主義結社。中心人物は幸徳秋水と堺利彦。『平民新聞』は同社が発行した週刊新聞。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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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 Heimin Shimbun (Periódico de los Comuneros) fue un periódico libertario-socialista establecido en Japón a principios del siglo XX. (es)
- Le Heimin shinbun ou Heimin shimbun (平民新聞, litt. « journal de la plèbe ») est un journal social-démocrate puis socialiste libertaire japonais fondé au début du XXe siècle. Organe de la Société plébéienne (平民社, Heimin-sha), le Heimin shinbun permis la diffusion des idées progressistes, socialistes et anarchistes au Japon. L'anarchiste Shūsui Kōtoku en est un des principaux rédacteurs. Après la dissolution définitive de la Heimin-sha en 1907, le titre Heimin shinbun est relancé à plusieurs reprises par des anarchistes japonais se réclamant de son héritage. (fr)
- Heimin Shinbun (平民新聞, Kabar Rakyat) (juga disebut Heimin Shimbun) adalah sebuah surat kabar harian sosialis dan yang didirikan di Jepang pada November 1903, sebagai surat kabar kelompok . Surat kabar tersebut didirikan oleh Kōtoku Shūsui dan Sakai Toshihiko, sebagai tanggapan terhadap Perang Rusia-Jepang. (in)
- 平民社（へいみんしゃ）は、明治日本で、非戦論を中核として結成された社会主義結社。中心人物は幸徳秋水と堺利彦。『平民新聞』は同社が発行した週刊新聞。 (ja)
- Heimin Shinbun (平民新聞, The Commoner's News) (also spelled Heimin Shimbun) was a socialist and anti-war daily newspaper established in Japan in November 1903, as the newspaper of the Heimin-sha group. It was founded by Kōtoku Shūsui and Sakai Toshihiko, as a pacifist response to the approaching Russo-Japanese War. When the newspaper that Kōtoku and fellow socialist Sanshirō Ishikawa had worked for, Yorozu Chūhō, endorsed the war, they resigned in protest to form the group. (en)
- 평민사(일본어: 平 (へい)民 (みん)社 (しゃ) 헤이민샤[*])는 메이지 시대에 을 중핵으로 결성된 사회주의 결사단체다. 중심 인물은 코토쿠 슈스이와 . 기관지로 주간 『평민신문』(平民新聞)을 발행했다. 1903년(메이지 36년) 11월, 러일전쟁 개전을 지지하는 대러동지회와 칠박사 의견서 등의 공세, 그리고 그에 대한 여론의 지지를 보고 그전까지 비전론을 주장한 『』는 사론을 개전론으로 전향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한 기자 코토쿠 슈스이, 사카이 토시히코가 비전론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만조보』를 퇴사하고 평민사를 결성했다. 평민사는 신문사의 형태를 취하고, , 등의 자금원조를 받아 『평민신문』을 창간했다. 평민사는 사회주의자 및 그 동조자들의 센터 역할을 하여, 사실상 사회주의협회와 함께 일본 사회주의 운동의 중심조직이었다. 주간 『평민신문』은 1903년(메이지 36년) 11월 15일 발행된 제1호부터 러일전쟁이 한창이던 1905년(메이지 38년) 1월 29일 발행된 제64호까지 간행되었다. 『평민신문』 종간 이후에는 소비조합 의 기관지 『직언』(直言)이 매주 발행되어 사실상 『평민신문』의 후계지로 발행되었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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