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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2018 opinion rigging scandal in South Korea is a political scandal that erupted in April 2018 after a group of ardent supporters of the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had been charged with online opinion rigging. The accused suspects were the members of the ruling Democratic Party (DPK). The main perpetrator, as well as the leader of the pro-Moon group, was a well-known power-blogger called "Druking." (en)
-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친노 친문 파워블로거이자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대표 김동원(필명: 드루킹), 당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경수, 그리고 경공모 회원이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공모하여 인터넷에서 각종 여론 조작을 한 사건이다. 2018년 3월, 최초에 이들 일당은 정부 여당에 인사 청탁한 것이 거부된 것에 반감을 갖고, 네이버 뉴스 기사 댓글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여론 조작 활동을 한 것이 적발되었다.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기존 혐의 외에 19대 대선 이전부터 문재인 당선과 옹호를 위해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 등지에서 조직적인 여론 조작을 해왔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확보되었다. 또한, 여러 증거를 통해 드루킹 일당이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의 주요 인사들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이 사건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의 고발로 인하여 적발된 선거 브로커의 개인 일탈 행위로 규정하고, 관련 의혹에 대한 선긋기에 나섰으나, 주범인 드루킹 본인은 이 사건의 최종책임자로 민주당 김경수를 지목하였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이를 부정 선거로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 무효도 가능한 여론 조작 게이트라고 규정하고, 정부 여당의 여론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며 대여 공세를 가하였다. 특검 여부에 대한 여야의 대립으로 한동안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하다가, 2018년 5월 21일 국회 본 회의에서 특검법이 통과되어 6.13 지방선거 이후에 본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특검법 통과 직후 네이버 댓글 수가 36.5% 가까이 대폭 감소하여, 종전까지 비정상적인 경위로 대규모 댓글을 작성하던 댓글부대가 수사에 대한 압박으로 일제히 종적을 감춘 정황이 포착되었다. 특검은 8월 27일 수사 결과 보고를 통해 드루킹 일당이 댓글 조작 1억 회 중 8840만 회를 김경수와 공모한 것으로 결론 내렸으나, 김경수 측은 특검이 제기한 혐의를 전면 부인하였다. 특검은 드루킹 일당을 업무방해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경수를 업무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경수의 보좌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하였다. 해당 사건에 대해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9년 1월 30일 김동원 씨에게 댓글 조작, 뇌물공여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도두형 변호사 등 일당 9명에겐 집행유예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이르는 실형을 선고했다. 또한 서울중앙지법은 김경수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에 가담하였다고 판단하였고, 이에 따라 1심에서 김경수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혐의별로는 댓글 조작을 통한 업무 방해 혐의에 대해선 징역 2년의 실형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에서도 업무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그대로 징역 2년이 선고되었으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되었다. 2021년 7월 21일, 대법원에서 원심에 대한 확정 판결을 내려 김경수에게 징역 2년형이 최종 선고됨에 따라, 김경수는 경남도지사직을 상실하였다. (ko)
- ドゥルキング(朝鮮語: 드루킹、Druking)は、大韓民国のブロガーであるのハンドルネーム。キム・ドンウォンは共に民主党の権利党員であるが、ネットニュースのコメントを使い、大規模な世論操作事件を起こしたため逮捕された。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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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2018 opinion rigging scandal in South Korea is a political scandal that erupted in April 2018 after a group of ardent supporters of the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had been charged with online opinion rigging. The accused suspects were the members of the ruling Democratic Party (DPK). The main perpetrator, as well as the leader of the pro-Moon group, was a well-known power-blogger called "Druking." (en)
- ドゥルキング(朝鮮語: 드루킹、Druking)は、大韓民国のブロガーであるのハンドルネーム。キム・ドンウォンは共に民主党の権利党員であるが、ネットニュースのコメントを使い、大規模な世論操作事件を起こしたため逮捕された。 (ja)
-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친노 친문 파워블로거이자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대표 김동원(필명: 드루킹), 당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경수, 그리고 경공모 회원이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공모하여 인터넷에서 각종 여론 조작을 한 사건이다. 2018년 3월, 최초에 이들 일당은 정부 여당에 인사 청탁한 것이 거부된 것에 반감을 갖고, 네이버 뉴스 기사 댓글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여론 조작 활동을 한 것이 적발되었다.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기존 혐의 외에 19대 대선 이전부터 문재인 당선과 옹호를 위해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 등지에서 조직적인 여론 조작을 해왔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확보되었다. 또한, 여러 증거를 통해 드루킹 일당이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의 주요 인사들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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