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anas-vij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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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s-vijnana (Skt. "'मानस-विज्ञान"'; mānas-vijñāna; "mind-knowledge", compare man-tra, jñāna) is the seventh of the eight consciousnesses as taught in Yogacara and Zen Buddhism, the higher consciousness or intuitive consciousness that on the one hand localizes experience through thinking and on the other hand universalizes experience through intuitive perception of the universal mind of alayavijnana. Manas-vijnana, also known as klista-manas-vijnana or simply manas, is not to be confused with manovijnana which is the sixth 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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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as-vijnana (Skt. "'मानस-विज्ञान"'; mānas-vijñāna; "mind-knowledge", compare man-tra, jñāna) is the seventh of the eight consciousnesses as taught in Yogacara and Zen Buddhism, the higher consciousness or intuitive consciousness that on the one hand localizes experience through thinking and on the other hand universalizes experience through intuitive perception of the universal mind of alayavijnana. Manas-vijnana, also known as klista-manas-vijnana or simply manas, is not to be confused with manovijnana which is the sixth consciousness. (en)
  • 末那識(まなしき、梵: manas)とは、阿頼耶識を所縁(=対象)とする識である。また、眼、耳、鼻、舌、身、意という六つの識の背後で働く自我意識のこと。「manas」は玄奘の翻訳によって末那識あるいは第七識として漢字仏教圏に広まった。染汚意(ぜんまい、梵: kliṣṭa-manas クリシュタ・マナス)ともいう。 末那識は常に第八識を縁じて、自我という錯覚を生じる。第六識(意識、mano-vijñāna)と区別する為に、manas マナスのまま音写して末那識という。 の根本である。八識はみな思量の作用があるが、末那識は特に恒(間断なく常に作用する)と審(明瞭に思惟する)との二義を兼ね有して他の七識に勝っているから末那(意)という。思量とは「恒審思量」といわれ、恒に睡眠中でも深層において働き続け、審(つまび)らかに根源的な心である阿頼耶識を対象として、それを自分であると考えて執着し続ける。この深層的な自我心を滅することによって、我々は初めて真のを実践することができる。 第七識・末那識と相応するものは、我癡・我見・我慢・我愛の四煩悩、作意・触・受・想・思の五遍行別境の慧、大随惑の八(不信・懈怠・放逸・惛沈・掉挙・失念・不正知・散乱)であるとされる。 (ja)
  • 말나식(末那識, 산스크리트어: manas의 意, manas-vijñāna 의식 意識)은 유식유가행파를 비롯한 대승불교에서 마음을 이루고 있다고 보는 8식(八識: 8가지의 식) 가운데 하나로 제7식(第七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또는 말나(末那)라고도 한다. 말나는 산스크리트어 마나스(manas: 문자를 따라 의역하면 意) 또는 마나스 비즈냐나(manas-vijñāna: 문자를 따라 의역하면 意識)를 음역한 것으로 의(意)라고도 의역된다. 제6식(第六識)인 의식(意識, 산스크리트어: mano-vijñāna)과 구별하기 위해서 의역인 의(意)라고 하지 않고 음역을 사용하여 말나(末那)라고 하는데, 《유가사지론》 · 《현양성교론》 등의 유식유가행파의 초기 논서와 진제삼장의 번역에서는 의(意)가 사용되고 있기도 한다.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 따르면말나식은 제8 아뢰야식을 소의(所衣)로 하여 성립된 식이며 또한 제6 의식(第六意識: 6번째 식)의 성립에 있어서 소의가 되는 식으로, 본질적인 성질은 끊임없는 사량(思量)이다. 말나식은 아뢰야식에 저장된 종자를 이끌어 내어 현행하게 함으로써 현재적인 인식이 이루어지게 하고 생각과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말하자면, 말나식은 아뢰야식과 6식(六識: 6가지 식) 사이에서 매개 역할을 하여 끊임없이 6식이 일어나게 하는 작용을 하는 마음이다. 말나식의 본질적인 성질인 사량(思量)은 부정적인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긍정적인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전의(轉依: 질적 전환)를 득하지 못한 상태 즉 번뇌에 물들어 있는 상태의 염오식(染汚識)으로서의 말나식에서 사량은 오염된 즉 로 나타나고, 반면 전의를 득한 상태 즉 번뇌가 정화된 상태의 청정식(淸淨識)으로서의 말나식에서 사량은 나와 남을 평등하게 보는 (平等心)과 대자비심(大慈悲心)으로 나타난다. 전의를 득하지 못한 상태 즉 아직 번뇌에 물들어 있는 상태의 염오식으로서의 말나식의 3성의 관점에서의 성질은 유부무기(有覆無記)로, 아뢰야식의 견분(見分: 의식작용)을 끊임없이 자신의 내적 자아[自內我]라고 생각하고 집착하는 오염된 으로 작용한다. 구체적으로는, 염오식으로서의 말나식은 항상 아치(我痴) · 아견(我見) · 아만(我慢) · 아애(我愛)의 4번뇌 즉 4가지의 근본적인 번뇌성의 마음작용과 함께 일어나며, 이들 4번뇌 외에도 함께 일어나는 마음작용으로는 변행심소에 속한 5가지 마음작용 모두와 별경심소에 속한 혜(慧) 그리고 대수번뇌심소에 속한 8가지 마음작용이 있다. 이들과 4번뇌를 합하면 총 18가지의 마음작용이 염오식으로서의 말나식과 상응하여 언제나 함께 일어난다. 반면, 전의를 득한 상태의 말나식은 평등성지(平等性智, 산스크리트어: samatā-jñāna)로 질적 전환이 되어 차별심을 떠나서 나와 남을 평등하게 보고 대자비심을 일으킨다. 유식유가행파의 수행론에 따르면, 5위 중 제3위인 통달위에서 평등성지의 일부분이 증득되고 제5위인 구경위에서 불과(佛果)를 증득할 때 즉 성불(成佛)할 때 그 전체가 증득된다. (ko)
  • 末那识(梵語:मनस्-विज्ञान,羅馬化:manas-vijñāna),佛教術語,識的分類之一,為瑜伽行唯識學派護法學系或法相唯識宗所说八识中的第七识。具恆審思量之性,又稱我意識我主宰;為與意識(mano-vijñāna)即第六識相區別,虽末那译为“意”,但manas-vijñāna稱為末那識,不称“意识”。護法論師等稱其為阿賴耶識和六識的俱有依。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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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as-vijnana (Skt. "'मानस-विज्ञान"'; mānas-vijñāna; "mind-knowledge", compare man-tra, jñāna) is the seventh of the eight consciousnesses as taught in Yogacara and Zen Buddhism, the higher consciousness or intuitive consciousness that on the one hand localizes experience through thinking and on the other hand universalizes experience through intuitive perception of the universal mind of alayavijnana. Manas-vijnana, also known as klista-manas-vijnana or simply manas, is not to be confused with manovijnana which is the sixth consciousness. (en)
  • 末那識(まなしき、梵: manas)とは、阿頼耶識を所縁(=対象)とする識である。また、眼、耳、鼻、舌、身、意という六つの識の背後で働く自我意識のこと。「manas」は玄奘の翻訳によって末那識あるいは第七識として漢字仏教圏に広まった。染汚意(ぜんまい、梵: kliṣṭa-manas クリシュタ・マナス)ともいう。 末那識は常に第八識を縁じて、自我という錯覚を生じる。第六識(意識、mano-vijñāna)と区別する為に、manas マナスのまま音写して末那識という。 の根本である。八識はみな思量の作用があるが、末那識は特に恒(間断なく常に作用する)と審(明瞭に思惟する)との二義を兼ね有して他の七識に勝っているから末那(意)という。思量とは「恒審思量」といわれ、恒に睡眠中でも深層において働き続け、審(つまび)らかに根源的な心である阿頼耶識を対象として、それを自分であると考えて執着し続ける。この深層的な自我心を滅することによって、我々は初めて真のを実践することができる。 第七識・末那識と相応するものは、我癡・我見・我慢・我愛の四煩悩、作意・触・受・想・思の五遍行別境の慧、大随惑の八(不信・懈怠・放逸・惛沈・掉挙・失念・不正知・散乱)であるとされる。 (ja)
  • 末那识(梵語:मनस्-विज्ञान,羅馬化:manas-vijñāna),佛教術語,識的分類之一,為瑜伽行唯識學派護法學系或法相唯識宗所说八识中的第七识。具恆審思量之性,又稱我意識我主宰;為與意識(mano-vijñāna)即第六識相區別,虽末那译为“意”,但manas-vijñāna稱為末那識,不称“意识”。護法論師等稱其為阿賴耶識和六識的俱有依。 (zh)
  • 말나식(末那識, 산스크리트어: manas의 意, manas-vijñāna 의식 意識)은 유식유가행파를 비롯한 대승불교에서 마음을 이루고 있다고 보는 8식(八識: 8가지의 식) 가운데 하나로 제7식(第七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또는 말나(末那)라고도 한다. 말나는 산스크리트어 마나스(manas: 문자를 따라 의역하면 意) 또는 마나스 비즈냐나(manas-vijñāna: 문자를 따라 의역하면 意識)를 음역한 것으로 의(意)라고도 의역된다. 제6식(第六識)인 의식(意識, 산스크리트어: mano-vijñāna)과 구별하기 위해서 의역인 의(意)라고 하지 않고 음역을 사용하여 말나(末那)라고 하는데, 《유가사지론》 · 《현양성교론》 등의 유식유가행파의 초기 논서와 진제삼장의 번역에서는 의(意)가 사용되고 있기도 한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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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as-vijnana (en)
  • 말나식 (ko)
  • 末那識 (ja)
  • 末那识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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