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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ساهونبو (بالهانغل: 사헌부، وبالهانجا: 司憲府، ويعني: مكتب المفتش العام) هو واحد من مكاتب جوسون الثلاثة. المكتب هو المسؤول عن مراقبة المسؤولين واكتشاف الفساد الحكومي ومراقبة الأخلاقيات العامة. (ar)
- Saheonbu (Korean: 사헌부; Hanja: 司憲府, lit. 'Office of the Inspector-General') administered inspections during Goryeo and Joseon dynasty in Korea. The organ inspected Hanyang, the capital, and periphery. It has several nicknames. It was also responsible for licensing officials, impeachment and legal inquiries, which also extends to the control of King's relatives. The strongest duty is to directly criticize king's order. Since the organ took charge of judicial responsibility for officials and the subjects, the ethos was strict. (en)
- 사헌부(司憲府)는 고려와 조선시대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으로, 지금의 감사원,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헌부(憲府)·백부(栢府)·상대(相臺)·오대(烏臺)·어사대(御史臺)·감찰사 등의 별칭을 가졌다. 중앙과 지방의 행정을 감찰하고, 관리를 규찰하며 풍속을 바로잡고, 사건을 심리하며 탄핵을 주관하며 종친(宗親)과 문무백관을 규탄함은 물론 국왕에 대해서도 언제나 극간(極諫)하는 것을 본령(本領)으로 삼았다. 시정(時政)의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 밝히고, 관리들의 비행과 불법행위를 따져 살피는 동시에 어지러운 풍속을 바로잡고, 백성들이 원통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이를 풀어 주며, 지위를 남용하거나 오용하는 것을 막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힘이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업무를 처리했다. 관리들의 비행에 대한 탄핵감찰권과 일반 범죄에 대한 감찰권, 인사와 법률 개편에 대한 서경권(署經權)을 가지고 있었으며, 왕의 부당한 처사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봉박(封駁)을 행사하였다. 사헌부는 관원의 기강을 감찰하는 사법기능을 담당하였던 만큼 그 위풍이 삼엄하였으며, 그 가운데서도 감찰은 비록 하위에 있었지만 제1선의 검찰을 담당하여 조정의 예회(禮會)·국고의 출납·제사·과거 등 모든 일에 임검(臨檢)하여 범칙(犯則)을 사찰하였다. 이와 같은 관료의 전횡과 국왕의 전제를 견제하는 체제는 그 기원이 역시 중국에 있었던 것이기는 하나, 그 기능이 정치에 있어서 현저하게 작용했던 것은 조선왕조에 있어서의 한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이다. 그리하여 사헌부의 기구와 기능은 사간원(司諫院)과 같이 군신(君臣)의 권한을 조정하고 조선왕조의 중앙집권적인 관인체제의 질서를 유지하려고 한 장치였다. (ko)
- 司憲府（サホンブ）は、朝鮮において、高麗から李氏朝鮮にかけて存在した政府機関。時政（시정）の論評、官吏の糾察（공과）、褒挙（포거）、風俗の矯正、冤抑の解決、また経国大典では、濫偽（남위）の禁止などに関する業務を管掌する。 995年（成宗14年）に御史台（어사대）として設置されたが、1298年（忠烈王24年）に宗主国の元により、高麗の全官衙は名称を格下げされ、御史台も司憲府に改称した。以後、元による頻繁な官制変動によって名称を改められたが、1369年（恭愍王18年）に司憲府の名称が定着し、朝鮮末期まで続く。 1392年（太祖元年）、中枢院の南に設置され、1894年（高宗31年）の甲午改革によって、司諫院とともに、議政府所属の都察院に改編された。 (ja)
- 司憲府別稱憲府、臺官、相臺、柏臺、烏臺、霜臺，為朝鲜王朝從二品衙門，掌論執時政、糾察百官、正風俗、伸冤抑、禁濫偽等事。相当于中国的御史台、都察院。 與司諫院合稱臺諫，亦稱言官、諫官。兩司為言論之官，擁有強大之發言權，參與國家之政策與人事。雖然是將相大臣、宗戚貴近，亦敢糾彈，對國王亦極盡諫勸之本領。 監察的官位，雖然微小，負責臨檢朝廷之禮會，國庫之出納、祭祀、科舉等，犯則戒察，威風森嚴，其職權之大，可見一斑。 (zh)
- Ра́да інспекторі́в (кор. 司憲府, 사헌부, МФА: [sahʌnbu]) — центральна урядова установа в Кореї пізнього середньовіччя і раннього нового часу. Одне з трьох відомств в урядовій системі династій Корьо та Чосон. Займалося перевіркою сумлінності чиновників центрального і провінційних урядів, профілактикою і розслідуванням чиновницьких зловживань. Перебувала під прямим контролем корейського вана.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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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ساهونبو (بالهانغل: 사헌부، وبالهانجا: 司憲府، ويعني: مكتب المفتش العام) هو واحد من مكاتب جوسون الثلاثة. المكتب هو المسؤول عن مراقبة المسؤولين واكتشاف الفساد الحكومي ومراقبة الأخلاقيات العامة. (ar)
- Saheonbu (Korean: 사헌부; Hanja: 司憲府, lit. 'Office of the Inspector-General') administered inspections during Goryeo and Joseon dynasty in Korea. The organ inspected Hanyang, the capital, and periphery. It has several nicknames. It was also responsible for licensing officials, impeachment and legal inquiries, which also extends to the control of King's relatives. The strongest duty is to directly criticize king's order. Since the organ took charge of judicial responsibility for officials and the subjects, the ethos was strict. (en)
- 司憲府（サホンブ）は、朝鮮において、高麗から李氏朝鮮にかけて存在した政府機関。時政（시정）の論評、官吏の糾察（공과）、褒挙（포거）、風俗の矯正、冤抑の解決、また経国大典では、濫偽（남위）の禁止などに関する業務を管掌する。 995年（成宗14年）に御史台（어사대）として設置されたが、1298年（忠烈王24年）に宗主国の元により、高麗の全官衙は名称を格下げされ、御史台も司憲府に改称した。以後、元による頻繁な官制変動によって名称を改められたが、1369年（恭愍王18年）に司憲府の名称が定着し、朝鮮末期まで続く。 1392年（太祖元年）、中枢院の南に設置され、1894年（高宗31年）の甲午改革によって、司諫院とともに、議政府所属の都察院に改編された。 (ja)
- 司憲府別稱憲府、臺官、相臺、柏臺、烏臺、霜臺，為朝鲜王朝從二品衙門，掌論執時政、糾察百官、正風俗、伸冤抑、禁濫偽等事。相当于中国的御史台、都察院。 與司諫院合稱臺諫，亦稱言官、諫官。兩司為言論之官，擁有強大之發言權，參與國家之政策與人事。雖然是將相大臣、宗戚貴近，亦敢糾彈，對國王亦極盡諫勸之本領。 監察的官位，雖然微小，負責臨檢朝廷之禮會，國庫之出納、祭祀、科舉等，犯則戒察，威風森嚴，其職權之大，可見一斑。 (zh)
- Ра́да інспекторі́в (кор. 司憲府, 사헌부, МФА: [sahʌnbu]) — центральна урядова установа в Кореї пізнього середньовіччя і раннього нового часу. Одне з трьох відомств в урядовій системі династій Корьо та Чосон. Займалося перевіркою сумлінності чиновників центрального і провінційних урядів, профілактикою і розслідуванням чиновницьких зловживань. Перебувала під прямим контролем корейського вана. (uk)
- 사헌부(司憲府)는 고려와 조선시대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으로, 지금의 감사원,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헌부(憲府)·백부(栢府)·상대(相臺)·오대(烏臺)·어사대(御史臺)·감찰사 등의 별칭을 가졌다. 중앙과 지방의 행정을 감찰하고, 관리를 규찰하며 풍속을 바로잡고, 사건을 심리하며 탄핵을 주관하며 종친(宗親)과 문무백관을 규탄함은 물론 국왕에 대해서도 언제나 극간(極諫)하는 것을 본령(本領)으로 삼았다. 시정(時政)의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 밝히고, 관리들의 비행과 불법행위를 따져 살피는 동시에 어지러운 풍속을 바로잡고, 백성들이 원통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이를 풀어 주며, 지위를 남용하거나 오용하는 것을 막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힘이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업무를 처리했다. 관리들의 비행에 대한 탄핵감찰권과 일반 범죄에 대한 감찰권, 인사와 법률 개편에 대한 서경권(署經權)을 가지고 있었으며, 왕의 부당한 처사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봉박(封駁)을 행사하였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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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ساهونبو (ar)
- 사헌부 (ko)
- 司憲府 (ja)
- Saheonbu (en)
- 司憲府 (zh)
- Рада інспекторів Кореї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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