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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 熲(こう けい、? - 607年)は、北周から隋にかけての政治家。字は昭玄。一名に敏。本貫は渤海郡蓨県。父は高賓。子は高盛道・高弘徳・高表仁。隋の文帝に腹心として仕え、隋の建国と中国の再統一に多大な功績を上げた。統一後も重臣として文帝を補佐し、真の宰相であると評されたが、皇太子楊勇の廃立に反対して失脚。後に煬帝の政治を批判し誅殺された。 (ja)
- 高熲(6世纪-607年),字昭玄,一名敏,渤海郡蓨县(今河北景县)人,其父高宾为独孤信赐姓独孤氏,因此又称独孤颎,为隋朝宰相执政近20年,其子是杨勇的女婿,后因反对废太子杨勇并得罪独孤皇后,遭隋文帝猜忌,被免官为民,不久后又免去齐国公爵位。隋炀帝时,被起用为太常卿。大业三年,见炀帝奢靡,甚为忧虑,有所议论,为人告发,与贺若弼同时被杀害。诸子遭到流放。 (zh)
- Gāo Jiǒng (simplified Chinese: 高颎; traditional Chinese: 高熲) (died August 27, 607), courtesy name Zhaoxuan (昭玄), alternative name Min (敏))) known during the Northern Zhou period by the Xianbei name Dugu Jiong (独孤颎/獨孤熲), was a Chinese military general and politician of the Chinese Sui Dynasty. He was a key advisor to Emperor Wen of Sui and instrumental in the campaign against rival the Chen Dynasty, allowing Sui to destroy Chen in 589 and reunify China. In 607, he offended Emperor Wen's son Emperor Yang of Sui (Yang Guang) by criticizing Emperor Yang's large rewards to Tujue's submissive Qimin Khan and was executed by Emperor Yang. (en)
- 고경(高熲, 542년경 ~ 607년)은 중국 수나라의 재상이다. 고민(高敏)이라고도 하며, 자는 소현(昭玄)이다. 하북성 발해현 사람으로, 양견이 북주의 대승상으로 있을 때, 상부사록의 벼슬을 받고, 울지형의 반란이 일어나자, 고경은 평장사가 되어 반란을 평정하고, 주국의 작위를 받고, 상부사마에 책봉되었다. 581년, 양견이 수나라를 세우자, 고경은 개국 1등공신과 함께 조정의 가장 높은 벼슬인 상서좌복야 겸 납언을 맡았으며 소위(蘇威), 양소(楊素), (賀若弼), (韓擒虎)등을 천거하여 장상(將相)의 반열에 오르도록 하였다. 588년, 진왕 양광이 진나라를 치러 출병하자, 고경 역시 원수장사로 출병하여, 이듬해 진을 무너뜨리고, 천하통일을 달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진 후주 진숙보와 함께 사치에 놀아났던 후궁 장려화의 목을 베었다. 이 공으로 제국공(齊國公)에 책봉되었다. 599년에 양견이 후궁 문제로 황후 독고씨와 크게 다투다가 궁을 나가버리자, 같이 출궁하여 양견을 설득해 그 다음날 다시 궁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600년, 황태자 양용이 폐위당하자, 고경은 크게 반대를 했는데, 이유가 장자를 폐하고 차자를 세우면 나라에 큰 혼란이 올거라 했기 때문이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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