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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عيد التناغم العرقي أو يوم التناغم العرقي (بالإنجليزية: Racial Harmony Day) هُو عيد ومُناسبة وطنية في سنغافورة، يُحتفل فيه بنجاح التناغم بين الأعراق المُختلفة في سنغافورة، وأيضا تخليدا لذكرى التي وقعت في 21 يوليو 1964 عندما كانت سنغافورة لا تزال جزءًا من ماليزيا. يُحتفل بهذا اليوم في يوم 21 يوليو من كُل سنة، وتُنظم خلاله المدارس والمنظمات الدينية والشعبية العديد من الأنشطة المُختلفة احتفالا بهاته المُناسبة. (ar)
- Racial Harmony Day is a day in Singapore to celebrate its success as a racially harmonious nation. It is observed on the 21st of July every year, with most activities organised by schools and grassroots organisations, including religious groups. (en)
- 싱가포르의 민족화합의 날(Racial Harmony Day, 중국어: 种族和谐日)는 매년 7월 21일이며, 이날부터 1주일은 민족화합주간이다. 싱가포르의 각 지역사회와 사회단체, 학교들은 이 기간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부동한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민족화합의 중요성을 선전한다. 민족화합의 날은 1965년 독립 이전인 1964년 7월 21일 발생한 중국계와 말레이시아계간의 민족충돌 사건을 계기로 설립됐다. 그 후 반세기동안 싱가포르에서는 엄중한 민족충돌이 다시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싱가포르도 동남아지역 민족화합의 모범으로 되고 있다. 싱가포르가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둔 것은 싱가포르 정부에서 실행한 통일적인 다원화 민족정책과 갈라 놓을 수 없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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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cial Harmony Day is a day in Singapore to celebrate its success as a racially harmonious nation. It is observed on the 21st of July every year, with most activities organised by schools and grassroots organisations, including religious groups. (en)
- 싱가포르의 민족화합의 날(Racial Harmony Day, 중국어: 种族和谐日)는 매년 7월 21일이며, 이날부터 1주일은 민족화합주간이다. 싱가포르의 각 지역사회와 사회단체, 학교들은 이 기간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부동한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민족화합의 중요성을 선전한다. 민족화합의 날은 1965년 독립 이전인 1964년 7월 21일 발생한 중국계와 말레이시아계간의 민족충돌 사건을 계기로 설립됐다. 그 후 반세기동안 싱가포르에서는 엄중한 민족충돌이 다시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싱가포르도 동남아지역 민족화합의 모범으로 되고 있다. 싱가포르가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둔 것은 싱가포르 정부에서 실행한 통일적인 다원화 민족정책과 갈라 놓을 수 없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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