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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electoral systems which use ranked voting, a donkey vote is a cast ballot where the voter ranks the candidates based on the order they appear on the ballot itself. The voter that votes in this manner is referred to as a donkey voter. Typically, this involves numbering the candidates in the order they appear on the ballot paper: first preference for the first-listed candidate, second preference for the second-listed candidate, and so on. However, donkey votes can also occur in reverse, such that someone numbers the candidates from the bottom up the ballot paper. In systems where a voter is required to place a number against each candidate for the vote to be valid, the voter may give the first preference to the candidate they prefer, then run all the other numbers donkey fashion. Donkey votes are most common where preference voting is combined with compulsory voting, such as in Australia, particularly where all candidates must be ranked on the ballot paper. There are different versions of the phenomenon applicable in the Parliament of Australia and in the Australian jurisdictions that use the Hare–Clark electoral system. Donkey votes may occur for several reasons, including voter apathy, protest voting, simplicity on how-to-vote cards, the complexity of the voting system, or voter ignorance of the voting system rules. Alternatively, what appears as a donkey vote may in fact be a genuine representation of a voter's preferences. (en)
- 당나귀 투표(donkey vote)는 선거 때 아무 생각없이 무작위적으로 투표하는 행태를 가리키는 용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기원했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선호투표제와 의무투표제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선호투표제(Alternate Vote)란 지역구에서 한 명 뽑으면서도, 투표와 집계는 단기이양식처럼 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후보자들 모두에 대해 자기가 선호하는 순위를 투표용지에 표기해야 한다. 또, 의무투표제란 투표불참자에 대해 벌칙이 부과되는 것을 말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현재 20AUD의 과태료가 있다. 이 때문에 순전히 과태료를 피하려고 투표장에 나간 사람들 중에는 복잡한 순위매기기가 귀찮아서 위 또는 아래에서부터 1,2,3...으로 일련번호를 적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이들 가운데에는 실제로 선호하는 순위가 그렇게 된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모두를 당나귀 투표라고 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의무투표제를 시행하는 경우 투표장에는 나가지만, 귀찮거나 무지해서 아무렇게나 투표하는 사람의 비율이 1-2% 정도는 되리라고 추측된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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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귀 투표(donkey vote)는 선거 때 아무 생각없이 무작위적으로 투표하는 행태를 가리키는 용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기원했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선호투표제와 의무투표제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선호투표제(Alternate Vote)란 지역구에서 한 명 뽑으면서도, 투표와 집계는 단기이양식처럼 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후보자들 모두에 대해 자기가 선호하는 순위를 투표용지에 표기해야 한다. 또, 의무투표제란 투표불참자에 대해 벌칙이 부과되는 것을 말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현재 20AUD의 과태료가 있다. 이 때문에 순전히 과태료를 피하려고 투표장에 나간 사람들 중에는 복잡한 순위매기기가 귀찮아서 위 또는 아래에서부터 1,2,3...으로 일련번호를 적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이들 가운데에는 실제로 선호하는 순위가 그렇게 된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모두를 당나귀 투표라고 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의무투표제를 시행하는 경우 투표장에는 나가지만, 귀찮거나 무지해서 아무렇게나 투표하는 사람의 비율이 1-2% 정도는 되리라고 추측된다. (ko)
- In electoral systems which use ranked voting, a donkey vote is a cast ballot where the voter ranks the candidates based on the order they appear on the ballot itself. The voter that votes in this manner is referred to as a donkey voter. Donkey votes are most common where preference voting is combined with compulsory voting, such as in Australia, particularly where all candidates must be ranked on the ballot paper. There are different versions of the phenomenon applicable in the Parliament of Australia and in the Australian jurisdictions that use the Hare–Clark electoral system.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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