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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mbangkang Korea Selatan adalah warga Korea Selatan yang membangkang ke Korea Utara. Setelah Perang Korea, 333 memilih untuk menetap di negara tersebut. Pada dekade-dekade berikutnya dari Perang Dingin, beberapa orang asal Korea Selatan juga membangkang ke Korea Utara. Mereka meliputi , seorang bekas sersan yang membangkang ke Korea Utara melalui Jerman Timur pada 1979. Korea Utara dituduh menculik beberapa orang Korea Selatan yang hilang. (in)
- 越北者(朝鮮語:월북/越北),韓國方面简称入北(朝鮮語:입북/入北),是指從韓國越過三八線或經其他途徑進入朝鮮的韓國人,朝鮮官方一般以「義舉入北」(朝鮮語:의거입북/義擧入北)稱之。除對政治體制有共鳴者(以宋斗律為代表),及早期受李承晚、朴正熙獨裁政權迫害的人士(以崔德新、崔泓熙等為代表)和上世紀大批投北軍人外,也包括因在韓國受到歧視、思念家人或不適應自由經濟社會等,而決定回歸朝鮮的脫北者。 (zh)
- Les transfuges sud-coréens sont des citoyens de Corée du Sud ayant fait défection pour rejoindre la Corée du Nord. Après la guerre de Corée, 333 (en) choisissent de rester dans le pays. Durant les décennies suivantes de la guerre froide, plusieurs personnes d'origine sud-coréenne rejoignent également la Corée du Nord. Parmi eux se trouvent Roy Chung, un ancien sergent de l'armée américaine ayant rejoint le Nord via l'Allemagne de l'Est en 1979. La Corée du Nord est aussi accusée d'enlèvements de citoyens sud-coréens. (fr)
- South Korean defectors are South Korean citizens who have defected to North Korea. After the Korean War, 333 South Korean prisoners of war detained in North Korea chose to stay in the country. During subsequent decades of the Cold War, some people of South Korean origin defected to North Korea as well. They include Roy Chung, a former U.S. Army soldier who defected to North Korea through East Germany in 1979. Aside from defection, North Korea has been accused of abduction in the disappearances of some South Koreans. (en)
- 월북(越北, 영어: South Korean defectors)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 체제에 공명하고 대한민국을 떠나 한반도의 군사 분계선을 넘는 것을 말한다. 입북(入北), 탈남(脫南)이라고도 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의거입북(義擧入北)이라는 호칭으로 미화된다. 역사적으로 월북은 8.15 해방 이후부터 6.25 전쟁 이전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박헌영, 김원봉, 허정숙, 백남운 등 정치계 인사 일부가 월북한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월북은 홍명희, 임화, 이태준, 문예봉, 최승희, 신불출, 심영 등 당대의 이름있는 문학계나 예술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이들의 대부분은 북한 체제에 대한 추종보다는 좌익 사회주의 동경과 당대의 대한민국의 반공 체제에 적응하지 못한 도피성 월북이었고, 전쟁 이후 김일성 1인 독재체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았다. 8월 종파사건, 도서정리사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숙청당했고 끝이 좋지 못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통일부의 허가 없이 월북, 방북 행위를 한 경우 《국가보안법》에 의거, 단속 대상이 되며 경우에 따라 처벌받을 수도 있다. (ko)
- 越北(えつほく、월북、ウォルプク)と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北朝鮮)の政治体制に共鳴し、大韓民国(韓国)を去り北緯38度線を越えることを指す。入北とも呼ばれ、北朝鮮では義挙入北との呼称で、美化される。反対に北朝鮮側から韓国側に奔る行為は、越南帰順あるいは脱北と呼ばれる。ただし、脱北は北朝鮮から逃げ出すことであり、必ずしも韓国に渡る行為ではない。 1945年の日本の敗戦により、北緯38度線以南をアメリカ軍政庁が統治し、以北をソ連軍が立ち上げた各級北朝鮮人民委員会が統治した。統一国家樹立を目指し、多くの政治家・独立運動家が北緯38度線を去来したが、平壌に行ったまま北朝鮮に滞在し、北朝鮮政権樹立に参画した者も少なくなかった。 また、1950年6月25日の朝鮮戦争勃発から1953年7月27日の朝鮮戦争休戦協定署名までの間に、南北の統治地域が国連軍と中国人民志願軍(抗美援朝義勇軍)の直接介入の結果、アコーディオンのように変化する中で、北緯38度線を越えた者も少なくない。 休戦後、李承晩政権の反共主義から逃れるためもあってマルクス主義に傾倒する知識人の越北者が存在したものの、朴憲永をはじめとする南朝鮮労働党員のように越北者の少なからず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建国後の政治闘争の末に粛清されている。 なお、林秀卿のように一時的な北朝鮮訪問を果たした者については、基本的に越北と呼ぶことは無い。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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