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fs:comment
| - Asuka-dera (飛鳥寺), also known as Hōkō-ji (法興寺), is a Buddhist temple in Asuka, Nara. Asuka-dera is regarded as one of the oldest temples in Japan. (en)
- Der Asuka-dera (japanisch 飛鳥寺) ist ein buddhistischer Tempel in Asuka, Präfektur Nara, einer frühen Hauptstadt Japans. Der Tempel gehört dem Buzan-Zweig des Shingon-Buddhismus an. (de)
- Asuka-dera (飛鳥寺 Asuka-dera?) o Asukadera, también conocido como Hōkō-ji (法興寺 Hōkō-ji?), es un templo budista en Asuka, Prefectura de Nara. Asuka-dera está considerado como uno de los templos más antiguos de Japón y el primer complejo monástico budista del Japón. (es)
- Asuka-dera (飛鳥寺), juga dikenal sebagai Hōkō-ji (法興寺), adalah sebuah kuil Buddhis di Asuka, Prefektur Nara. Asuka-dera dianggap sebagai salah satu kuil tertua di Jepang. (in)
- L'Asuka-dera (飛鳥寺), aussi appelé Hōkō-ji (法興寺), est un temple bouddhiste situé à Asuka, préfecture de Nara au Japon. L'Asuka-dera passe pour être un des plus anciens temples du Japon, de la période Asuka et construit entre la fin du VIe et le début du VIIe siècle. (fr)
- 飛鳥寺(あすかでら)は、奈良県高市郡明日香村飛鳥にある真言宗豊山派の寺院。山号は鳥形山(とりがたやま)。本尊は「飛鳥大仏」と通称される釈迦如来。現在は正式には安居院という。開基(創立者)は蘇我馬子で、蘇我氏の氏寺である法興寺(仏法が興隆する寺の意)の後身である。思惟殿は新西国三十三箇所第9番札所で本尊は聖観音である。 (ja)
- 아스카데라(飛鳥寺 (あすかでら))는 일본 나라현 다카이치군 아스카촌에 있는 불교 사찰이다. 소가 씨(蘇我氏)의 씨사(氏寺)로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본격적인 사찰인 호코지(法興寺)의 후신이다. 호코지의 창건은 스이코 천황의 섭정(攝政)으로 불교를 중심으로 국가를 운영한 쇼토쿠 태자의 시대, 화려한 불교문화를 꽃피운 아스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것이었다. 호코지는 소가노 우마코의 주도 하에, 백제의 승려들과 장인들이 지었다. 588년(위덕왕 35년)에 백제는 불사리(佛舍利)와 혜총 등 승려 여섯 명, 노반박사(鑪盤博士)로서 장덕(將德) 백매순(白昧淳), 와박사(瓦博士)로서 마나문노(麻奈文奴) · 양귀문(陽貴文) · 석마제미(昔麻帝彌) 등 네 명, 화공(畵工) 백가 등 사찰 건설에 필요한 기술자를 일본에 파견하였다. 호코지는 씨사(氏寺)를 건립하는 씨족불교 유행의 시작이기도 하다. 호코지의 완공을 기념하는 불사리 봉안식에 소가노 우마코를 비롯한 100여 명의 인사들이 모두 백제 옷을 입었더니 보는 사람이 한결같이 기뻐했다. 이것은 백제 문화가 선망의 대상이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소가노 가문은 권력을 잡을 수 있었다. 고구려의 승려 혜자와 백제의 승려 혜총은 호코지에 살면서 포교하였다. 이들은 본국인 백제와 고구려에서 많은 승려를 불러오는 한편, 많은 도서를 수입하여 일본의 문화 건설에 이바지했다. (ko)
- 飛鳥寺(あすかでら)位於奈良縣高市郡明日香村的寺院,是蘇我氏的氏寺、日本最古老的本格寺院法興寺(取佛法復興寺院之意)的後身。其供奉的本尊「飛鳥大佛」即為釋迦如來,創立者為蘇我馬子。其山號為鳥形山(とりがたやま)。現在屬於日本的宗派真言宗豐山派。 (zh)
- Asuka-dera (jap. 飛鳥寺), również Ango-in (jap. 安居院) – najstarszy japoński kompleks świątynny buddyjskiej sekty shingon-shū. Zbudowany w latach 588-596 w miejscowości Asuka. Częściowo przeniesiona do Nary, pod nazwą Gangō-ji. Pierwotnie kompleks składał się z centralnej pagody i trzech pawilonów kondō (na wschód, zachód i północ od pagody). Całość ma plan prostokąta obwiedzionego krużgankiem. Na północy, za krużgankiem, znajdował się jeszcze jeden pawilon. Brama wjazdowa umiejscowiona była na południu. (p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