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Noble Consort Won of the Pungsan Hong clan (Hangul: 원빈 풍산 홍씨, Hanja: 元嬪 豊山 洪氏; 27 May 1766 – 7 May 1779) was a concubine of King Jeongjo of Joseon.
Royal Noble Consort Won of the Pungsan Hong clan (Hangul: 원빈 풍산 홍씨, Hanja: 元嬪 豊山 洪氏; 27 May 1766 – 7 May 1779) was a concubine of King Jeongjo of Joseon. (en)
원빈 홍씨(元嬪 洪氏, 1766년 음력 5월 27일 ~ 1779년 음력 5월 7일)는 조선 정조의 첫 번째 간택 후궁이다. 정조 치세 초기 권신 홍국영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본관은 풍산(豊山)이며, 시호는 인숙(仁淑)이다. 조선 역사상 삼간택과 가례의 절차를 거쳐 처음부터 빈으로 입궁한 최초의 후궁이다. (ko)